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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꼰대'를 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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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띠용
갑갑함을 느끼는 것은

'도저히 들어먹지를 않을 게 예상돼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다른 의견을 말하면 까일 것 같아서'


청꿈에서는 누가 글 쓸 때

저런 감정 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음


'이런 얘기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많아지면

오히려 '이런 얘기' 더 해야 균형이 생김


물론 이런 얘기를 '잘' 해야 그게 먹히긴 함

그게 매우 피곤한 거지만.


정치게시판이니까 정치얘기로 끝내자면

윤석열은 그런 얘기 잘 하는 사람을 좀 주변에 둬라 제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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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익
    2021.12.01

    논리만 있다면야 안 될 건 없음

    그리고 막줄추

  • ㅣ유승민ㅣ
    2021.12.01

    적어도 본인이 상대방에게 말을 하려면

    상대방의 말을 들을 준비도 돼어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