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을 10년이상 지지하고 책임당원으로 살아오면서
홍카 대선후보 투표에서 한번 뭔가 잘 못됐음을 알았는데
이번 당대표 선거를 보고선 더이상 이 당은 보수 1당 여당으로써 역활을 하기 힘들겠구나
느꼈음;
그리고 깨달은게 우리들은 너무 작은 우물안 개구리고 희망회로만 굴러가니
조금 더 시각을 다양하게 봐야겠구나 느꼈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뭐
그냥 이준석당을 지지하고 홍카 개인으로 지지하고 국힘은 더이상 내 지지대상이 아님 ;
병신같은 당;; 어휴 ㅋㅋㅋㅋ
ㅇㅇ 나도 확인사살함
보수당은 죽었음 준서기가 머리있으면 이떄 잘 파고들어줘야 할 텐데
당원들 조차 좌파와 우파가 뭔지도 모르는 수준이니 참...
한동훈을 뽑았다는 것은 아마 당원들이 박근혜 탄핵을 찬성했고 이젠 당이 좌경화되는 것을 원하나보죠.
그것도 아니면서 뽑았다면 지능이 안좋은 겁니다.
이제 당은 한동훈을 위한 당으로 철저하게 변해갈 겁니다.
정말 안타깝지만 홍시장님의 미래에 먹구름이네요.
그래도 보수니까 하고 총선에서 국힘 찍었던 것이 이런 결과가 됐을지도 모릅니다.
이와중에도 그렇다고 탈당하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위기 의식이 부족한 것같습니다.
지선이 망하길 학수고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