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윤석열이 한 번이라도 의사들하고 진지하게 타협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000명이라는 숫자도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도 말도 못하는것 같던데 원점에서부터 의사들과 협의하겠다고 하면 대통령으로서 큰 일날 일인가도 싶습니다.
의료개혁이라면서 완전히 문재인식 갈라치기로 의사들을 악마화시켜버리고 권력으로 찍어 누르면서 강압적으로 해결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의사들이 왜 부족한지 필수의료과로 왜 안가려고 하는건지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보고 공부를 하고 3년동안 진행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 국민의 생명권을 담보로 쓸데없는 짓거리를 윤석열 정부가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수가 조정과 의료 소송 문제, 의료 사고 났을때 어떻게 해야 국민들이 투명하게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을지 어느 정도 협상안 등을 마련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금 전공의들이 하고 있는건 국민 목숨과 국가 의료를 가지고 테러를 저지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 어떤 집단도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시위를 한 적은 없습니다. 의사도 의대 증원에 불만에 있으면 그에 대안을 제시하고 대화를 하면 되는데 대화를 시도하지 않고 무작정으로 사람들 목숨 가지고 협상 안해주면 끝까지 복귀 안할테니 알아서 하라는 식의 무책임하고 대화 할 태도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정부가 강하게 나오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막말로 그렇게 따지면 만약 정부가 테러리스트 척결한다고 말했는데 테러리스트가 반발해서 테러 일으키고 국가 안보 흔들면 정부 보고 왜 괜히 테러리스트 건들여서 이렇게 만드냐 정부가 테러를 일으켰다는 주장 하는거 같네요. 그럼 테러리스트와도 협상을 하고 그들의 입장까지 저희가 생각해야 하는 건가요?
의사들이 테러리스트인가요? 국민의힘도 문재인이 의대증원을 얘기해서 난리가 났을때 충분한 협의 없이 진행해서 문제를 크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코로나 시국만 해도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캠페인까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의대증원 반대한다고 해서 갑자기 테러리스트에 비유되는겁니까?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특수한 전문직이기 때문에 그런거지 그들도 여러 직업들 중에 하나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하면 왜 2000명으로 숫자를 정했는지 국민들에게 정확히 설명하고 이로써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득을 해가야하는데 지금의 윤석열 정부는 2000명에 대한 근거를 제대로 대지도 못하고 있어보이고 의사들과 국민들을 갈라쳐 의사들을 악마화시키면서 힘으로 찍어누르면서 진행하려는 방식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2000명이라는 의대 증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받아들일 수 없으니 2000명을 백지화하고 대화로서 풀어가자고 의사들도 얘기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2000명을 계속해서 고집하고 있는건 윤석열 정부 아닙니까?
의대 증원을 하면 지금 지방의료 인프라가 좋아지고 필수의료과에 자연히 의사들이 가게되나요? 문제는 다른 곳에 있는데 의의 정원 증원한다고 해서 나아지지 않겠죠. 오히려 국민들 의료비만 부담시키고 의료체계에 심각한 문제가 올 수도 있을 겁니다. 게다가 안그래도 의대 쏠림 현상이 급격하게 문제되는 이 시점에 의대 증원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러리스트에 준하지. 의사는 공인인데 공인이 특별한 건 아니고 공적인 의무를 진 사람을 공인이라고 한다.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다. 국민이 건강하지 못해 다 죽으면 나라가 유지될 수 없기 때문에 국가에게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라는 의무를 준 것이다. 그러면 그런 의무는 어떻게 실현이 되나? 정부에서 제도를 만들고 일선에서 의사들이 수행을 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이 보장된다. 굳이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그냥 직관적으로만 봐도 의사가 수행하는 의료행위가 공적이라는 것은 쉽게 알수 있다. 그런데 돈이랑 이익에 눈이 돌아가서 공적인 의무를 저버리고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거지. 지금 파업하는 의사는 테러리스트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음.
윤석열 정부가 주장하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방법 자체가 틀렸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대 증원한다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되지가 않는데 왜 반대하는 의사들이 테러리스트입니까 의사들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얘기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의대 증원하면 무조건 해결된다고 나가는 정부는 무조건 잘하는겁니까? 아니 그럼 문재인 때 의대 증원 얘기는 왜 비판했습니까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공적 책임도 부여되는 직업이긴 하지만 그들도 여러 직업군들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고 그들도 직장 생활하거나 자영업하는 국민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면 무조건 자신들이 막대한 피해를 보고 희생하고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도 참고 그냥 입 다물고 쥐 죽은듯이 있어야합니까?
의사들이 파업하는 것은 정부가 실행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도 무리가 있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방법이라고도 볼 수 있죠. 처음부터 정부가 대화를 계속 하면서 유연성있게 대처했으면 이 사단이 안났을수도 있겠죠. 2000명 증원하면 실습할 의료시설이나 충분합니까? 의대 증원한 수만큼 수련할 시설이나 장비 등이 다 갖춰져 있습니까? 2000명 증원하면 건강보험료 부담이 안늘어나요? 2000명 늘리면 필수의료과로 무조건 가게 되어있습니까?
의사들도 사람이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의사라는 직업에 맞게 코로나 같은 상황이 닥치면 열심히 의료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도 일한다고 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의사들이 사직서 냈다고 환자를 무조건 내팽개치는 악의 세력이 아니라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정부가 주장하는 정책안이 정말 합리적인건지 의사들이 그동안 주장해왔던게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문제점들이 뭔지 알고나서 비판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다. 언론사에서 편집해서 악의적인 기사 쓰겠군. "의사협회에서는 이러한 강령을 절대사수". 정치권에서는 초선 가까운 사람들이 비판하는 발언을 언론에서 재조명. 핵미싸일만 만들어지고 나면 반드시 대통령 되셔야 하는분.
의사들의 똥고집에 도가 너무지나쳐서 한소리 하신듯...
또다. 언론사에서 편집해서 악의적인 기사 쓰겠군. "의사협회에서는 이러한 강령을 절대사수". 정치권에서는 초선 가까운 사람들이 비판하는 발언을 언론에서 재조명. 핵미싸일만 만들어지고 나면 반드시 대통령 되셔야 하는분.
4년전 코로나 팬데믹 시절 SNS글을 들먹이며 그땐 반대했는데 지금은 찬성했네? 이런 프레임으로 기회주의자 철새정치인으로 둔갑시킵니다😓
두 증원의 목적과 의도,성격이 어떻게 다른지는 아웃 오브 안중.
저는 윤석열이 한 번이라도 의사들하고 진지하게 타협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000명이라는 숫자도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도 말도 못하는것 같던데 원점에서부터 의사들과 협의하겠다고 하면 대통령으로서 큰 일날 일인가도 싶습니다.
의료개혁이라면서 완전히 문재인식 갈라치기로 의사들을 악마화시켜버리고 권력으로 찍어 누르면서 강압적으로 해결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의사들이 왜 부족한지 필수의료과로 왜 안가려고 하는건지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보고 공부를 하고 3년동안 진행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 국민의 생명권을 담보로 쓸데없는 짓거리를 윤석열 정부가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수가 조정과 의료 소송 문제, 의료 사고 났을때 어떻게 해야 국민들이 투명하게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을지 어느 정도 협상안 등을 마련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정치 초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더니 아무것도 모르면서 완장질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전공의들이 하고 있는건 국민 목숨과 국가 의료를 가지고 테러를 저지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 어떤 집단도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시위를 한 적은 없습니다. 의사도 의대 증원에 불만에 있으면 그에 대안을 제시하고 대화를 하면 되는데 대화를 시도하지 않고 무작정으로 사람들 목숨 가지고 협상 안해주면 끝까지 복귀 안할테니 알아서 하라는 식의 무책임하고 대화 할 태도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정부가 강하게 나오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막말로 그렇게 따지면 만약 정부가 테러리스트 척결한다고 말했는데 테러리스트가 반발해서 테러 일으키고 국가 안보 흔들면 정부 보고 왜 괜히 테러리스트 건들여서 이렇게 만드냐 정부가 테러를 일으켰다는 주장 하는거 같네요. 그럼 테러리스트와도 협상을 하고 그들의 입장까지 저희가 생각해야 하는 건가요?
의사들이 테러리스트인가요? 국민의힘도 문재인이 의대증원을 얘기해서 난리가 났을때 충분한 협의 없이 진행해서 문제를 크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코로나 시국만 해도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캠페인까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의대증원 반대한다고 해서 갑자기 테러리스트에 비유되는겁니까?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특수한 전문직이기 때문에 그런거지 그들도 여러 직업들 중에 하나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하면 왜 2000명으로 숫자를 정했는지 국민들에게 정확히 설명하고 이로써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득을 해가야하는데 지금의 윤석열 정부는 2000명에 대한 근거를 제대로 대지도 못하고 있어보이고 의사들과 국민들을 갈라쳐 의사들을 악마화시키면서 힘으로 찍어누르면서 진행하려는 방식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2000명이라는 의대 증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받아들일 수 없으니 2000명을 백지화하고 대화로서 풀어가자고 의사들도 얘기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2000명을 계속해서 고집하고 있는건 윤석열 정부 아닙니까?
의대 증원을 하면 지금 지방의료 인프라가 좋아지고 필수의료과에 자연히 의사들이 가게되나요? 문제는 다른 곳에 있는데 의의 정원 증원한다고 해서 나아지지 않겠죠. 오히려 국민들 의료비만 부담시키고 의료체계에 심각한 문제가 올 수도 있을 겁니다. 게다가 안그래도 의대 쏠림 현상이 급격하게 문제되는 이 시점에 의대 증원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러리스트에 준하지. 의사는 공인인데 공인이 특별한 건 아니고 공적인 의무를 진 사람을 공인이라고 한다.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다. 국민이 건강하지 못해 다 죽으면 나라가 유지될 수 없기 때문에 국가에게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라는 의무를 준 것이다. 그러면 그런 의무는 어떻게 실현이 되나? 정부에서 제도를 만들고 일선에서 의사들이 수행을 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이 보장된다. 굳이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그냥 직관적으로만 봐도 의사가 수행하는 의료행위가 공적이라는 것은 쉽게 알수 있다. 그런데 돈이랑 이익에 눈이 돌아가서 공적인 의무를 저버리고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거지. 지금 파업하는 의사는 테러리스트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음.
윤석열 정부가 주장하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방법 자체가 틀렸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대 증원한다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되지가 않는데 왜 반대하는 의사들이 테러리스트입니까 의사들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얘기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의대 증원하면 무조건 해결된다고 나가는 정부는 무조건 잘하는겁니까? 아니 그럼 문재인 때 의대 증원 얘기는 왜 비판했습니까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공적 책임도 부여되는 직업이긴 하지만 그들도 여러 직업군들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고 그들도 직장 생활하거나 자영업하는 국민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면 무조건 자신들이 막대한 피해를 보고 희생하고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도 참고 그냥 입 다물고 쥐 죽은듯이 있어야합니까?
의사들이 파업하는 것은 정부가 실행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도 무리가 있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방법이라고도 볼 수 있죠. 처음부터 정부가 대화를 계속 하면서 유연성있게 대처했으면 이 사단이 안났을수도 있겠죠. 2000명 증원하면 실습할 의료시설이나 충분합니까? 의대 증원한 수만큼 수련할 시설이나 장비 등이 다 갖춰져 있습니까? 2000명 증원하면 건강보험료 부담이 안늘어나요? 2000명 늘리면 필수의료과로 무조건 가게 되어있습니까?
의사들도 사람이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의사라는 직업에 맞게 코로나 같은 상황이 닥치면 열심히 의료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도 일한다고 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의사들이 사직서 냈다고 환자를 무조건 내팽개치는 악의 세력이 아니라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정부가 주장하는 정책안이 정말 합리적인건지 의사들이 그동안 주장해왔던게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문제점들이 뭔지 알고나서 비판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의사들의 똥고집에 도가 너무지나쳐서 한소리 하신듯...
이제는 홍준표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처구니 없이
나라 되살릴 골든타임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다 나라가 세월호 되게 생겼습니다.
둘 중 하나라도 적당히 끝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