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당은 호남 청년을 죽인 살인자입니다.
-전라남도 완도 청년 박영진
이번 제22대 총선을 치르면서 호남(완도군)에서 상기 명 본인은 폭언, 비난, 비하, 폭행 협박과
심지어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의 영업 피해까지 감수하고 목숨 걸고 국민의힘을 지지했습니다.
호남 사람들에게 온갖 핍박을 받아도 견디며 “설득과 이해”로 접근하여 “다름과 틀림”을
인정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으며, 그렇기에 국민의힘에 꾸준히
메일과 SNS 메시지를 통해 총선 승리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423277704 페이스북 인증
[email protected] 으로 이제까지 전송된 메일 확인 요청
본인은 현재 50~60대 연령층이 청년으로 인정받고 힘과 권력을 과시하는 기득권 카르텔로
얼룩진 지역에서 “자유민주주의” 보수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년이 인정받지 못하는
호남 사회에서 대한민국 미래 지향적 (“변화” “혁신” “개혁”) 가치를 꿈꾸며 맞서 싸웠습니다.
93년생 나이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 전라남도당 · 해남완도진도 대의원(3표)을 맡고 있었고
해남 · 완도 · 진도 청년정책특보 / 전국청년위원회 자문위원 / 더블루스피커 청년대변인
1차 합격 등 호남(완도군)에서 정치적으로 가능성과 가치 있는 청년으로 인정받고 존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모든 것을 포기하고 국민의힘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주변의 만류 “호남이다, 소신 버리고 입 닫고 무 지성 지지해라.”
“너 같은 인재가 조용히 버티면 지방선거 공천 기회는 무조건 보장받을 수 있다.” 등의
메시지와 응원과 지지를 얻어 침묵으로 복종하고 굴종하여 노예처럼 맹신하면
다음 지방선거에서 군의원 후보 공천과 당선이 확정인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단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자,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삶을 볼모로 하는 저급한 “선전 · 선동 · 가짜뉴스 정치”를 혐오하고
막아내어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입니다.
이번 기회가 호남이 변화하고 달라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느꼈음에도 그대(국민의힘)들은
전과 9범 후보 포함 폭행 · 상해 전과자, 음주운전 범죄자 17명 공천하며
차라리 불출마가 옳은 판단일 정도로 수준 미달 후보를 공천하여 총선 기회를 버린 것입니다.
이정현 후보가 항상 주장했던 “호남 포기를 포기하라” 당신들은 또 포기하고
국민의힘 당원과 유튜버들 포함 국힘 우호 신문/언론 호남을 비난하고 갈라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국힘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인물들이 표를 깎고 있는 상황 그리고 이게 현실입니다.
시스템 공천을 기대하고 지향했던 호남인들에게 모욕적이고 치욕스러운 결과 그 자체임을
절대 부정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호남 후보 공개 토론 영상 검토는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초등학생 반장선거보다 못한 비례대표 후보 김화진 · 해남 완도 진도 곽봉근 등 구토 유발과
현기증 나는 혐오 그 자체의 결과로 토론 가치를 훼손하는 결과일 뿐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힘에 지속해서 입이 닳도록 호남 유세 요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정신질환 같고
근거 없는 본인들의 정신승리로 호남 유세는 결국 우호적인 순천과 광주만을 방문하며,
마치 그게 호남 전체의 민심인 것처럼 호도하는 역겨운 모습만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인요한 씨는 국민의힘에서 바라보는 “호남의 상징”일 뿐이고 호남 대부분은
인요한 씨가 누군지도 몰랐을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도 무슨 대단한 인물이 영입된 것 마냥
호들갑 떨어대는 모습이 가소롭고 역겹다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이 유일하게 잘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 대선 기간 호남 1,000명도
거주하지 않는 섬 곳곳과 밑바닥까지 방문하여 훑고 민심을 얻어 심지어 호남 내 신문/언론사의
옹호를 받고 “이렇게 당 대표가 내려와 활동하는데도 시도군 의원들이 협조도 없으면 예산은
어떻게 얻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겠느냐?”라는 동정심을 유발했습니다.
이런 결과에 대조하면 할수록 국민의힘은 그저 민주당보다 아주 조금 나은 도덕성,
입과 메시지로만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는 오히려 민주당보다 못한 위선 덩어리
그 자체였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보여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이었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얻고 집권하여 만들어둔
허구와 허상 속 팬덤 정치 + 포퓰리즘 정치 하나 깨지 못하고 당신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원희룡과 윤희숙같은 누구보다 절실한 후보들의 미래를 처참하게 박살 내고 짓밟았습니다.
만족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당신들은 호남 인물 육성 · 양성에 힘쓰지 않는 이상,
매번 입으로만 싸지르는 개혁을 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의 미래도 없을 것입니다.
호남인으로서 팩트 하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호남의 산업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낙후된
인구소멸 · 지방소멸 가속화의 결과로 인구 유출이 인천 · 경기를 토대로 서울 수도권까지
뻗어 나가고 있는 상태라는 것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뿌리는 호남을 두고 있는 인물들 대부분이 수도권을 점령하고 있고 호남의 출산율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아직도 월등히 높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잠시 속했던 인구 4만 8천의 완도군 향우회 단체는 회원만 2~3천 명이 유지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인천 · 경기에 주거/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민의힘은 아닌 척하며 위선 떠는 거지 같은 귀족정치
서로 잘난 맛에 치고받고 내부에서 싸우다 무너지는 정치
국민의 눈높이라며, 눈높이도 못 맞추는 중도보다 못한 정신 나간 후보 영입을
정말 뼈저리게 반성하지 않는다면 당신들 때문에 죽는 저 같은 청년이 급증할 것입니다.
제가 정치적 활동을 호남에서 월등히 빠른 나이에 시작했기 때문에 현실을 말씀드리자면,
호남 향우회라는 조직은 본인들 생각 이상으로 엄청난 조직력과 기본 소규모 단체가 단톡방
200~300명을 거느리고 향우회 단체와 호남지역 간의 교류와 행사가 매년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향사랑 기부제 등등의 향수병을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도 개발하여 향우인들에게
착취까지 하고 있음에도 그들도 고향이라는 존재 하나로 희생하며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끈끈하게 연결되어 조직화한 세력은 향우회를 노리든 호남을 노리든 특정 표적을 잡고
그들이 원하는 방향에 대해 정보를 얻고 개선해야 하는 겁니다.
이런 의견들과 개선 사항 국민의 힘 미래를 위한 메시지로 아무리 전달하고 도움이 되려
노력해도 결국 호남 사람에 본인들 듣고 싶은 메시지도 아니고 또 무시하고 배척할 것인가요?
이제까지 제가 전송 드렸던 메일만 다 확인해보셨어도 국민의힘 지역구 110석은 가능하고
인천 탈환도 가능했을 것 같은데 아니라면 진심으로 저는 할복하겠습니다.
본인은 목숨을 거는 정도의 각오를 하고 도전했던 것인데 본인들이 얼마나 절실했는지 모르겠지만
결과론적으로 그대들은 국민의 시선으로 다 모순과 핑계 덩어리의 귀족정치를 유지하고 있는
집단일 뿐입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진보의 어머니가 추미애라면 진보의 어머니는 이수정 씨 같은데,
냉정하게 입 닫고 지역에서 꾸준히 머리 박고 인사만 해도 이길 수 있는 선거구에
민주당 선전 선동에 휘말려서 파 뿌리가 875원이네! 어쩌네! 이해도 되지 않는 논란 키우고
보수를 무너뜨리는 그런 후보들은 과감하게 좀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단적인 예를 제외하고도 정말 많은 수준 미달 자격의 인물들이 많은데 우리는 우리끼리
좋은 게 좋은 거지. 그딴 썩어빠진 마인드로 접근하실 거면 본인들 민주당과 다를 것 없고
오히려 지지자에게 민주당보다 못한 모욕을 주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또 되새김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호남 퇴물 국민의힘 지지자 정치인들 과감히 쳐내시길 바랍니다.
이름만 국민의힘 달고 민주당보다 더 패악질로 후원이나 받고 다니는 사기꾼 취급당하는 사람들
그런 인물들이 국민의힘 후보이고 호남의 대표라면 그 누구도 찬성하지 않고
받아들일 사람 없는데 그래도 미개하게 진보에 점령당하면서 남 탓이나 해대는 짓 할 거면
국민의힘 정당도 과거 통진당처럼 해산하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본인들이 이번에 호남 출신 인사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그게 전략이라고 생각하는가 본데
그들도 기득권을 얻고 싶어서 하는 욕심 가득한 패배 요인이라는 것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도 저는 마지막까지 보수의 가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이 되고자,
공산주의 사회주의 전체주의에 매몰돼서 무너지는 청소년과 청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침묵했다는 것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현재의 국민의힘은 국민도, 정당도, 아무것도 지켜내지 못한 무능하고 미개한 집단 그 자체로
느껴지는 것에 대해 개탄스럽고 통곡의 한숨만이 존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