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문제는 누구 탓이 아닐 수 있다 (아프리카는 왜 가난할까)

그건 명백히 인종차별적인 사고고

인종 탓보다는 지정학적 위치 문제임

태평양과 대서양이 중심이 되는 현 해양문명 시스템에서

아프리카 대륙의 위치가 미국, 유럽, 아시아 대륙에 아직까지 수지타산이 안맞는 지역이라서 그렇슴

아프리카 대륙이 글로벌경제에서 지정학적으로 어드밴티지가 생기면 그쪽도 개발되게 되어있음

항구가 있는 지역이 몽골이나 스탄 국가들처럼 내륙 지역보다 경제적으로 발달하는 것처럼

지정학적 위치는 물류 비용 등 에서 경제 발전에 가장 결정적인 원인이 됨

러시아가 왜 그렇게 부동항을 얻기 위해 노력했는지, 등등 세계사를 쭉보면 인종 탓이 아니라 지정학적 이권이 핵심임

인종차별이 아니라 인종 차이임 틀린게 아니라 인종별 특성이라는 이야기임

그 인종 특성 때문에 가난한 게 아니라는 것임

유럽도 지정학적으로 이권이 개입될 일이 적은 내륙 지역으로 가면 백인종들도 가난함

지중해와 대서양을 끼고 장악한 나라들이 패권을 쥐고 부자가 된 것임

인종특성, 국민성 등이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다고 봄

미국이 해군력에 가장 돈을 많이 쏟아붓는 이유도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기 때문..

일단 경제적인 이권이 달려있는 지역이라야 발전이 되는거고, 인종이니 국민성이니 그런건 나중 문제임..

맞는말이야 그래서 위에 개인차가 있다고 했음 흑인 중에서도 잘 사는 사람도 있지 중산층도 있고 근데 거의 없어 왜 그럴까 차별때문에? 아니야 인종전체로 봤을때 지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임 이것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인종특성임 이것은 잘나고 못나고 이런 이야기가 전혀 아님

ㅇㅇ물론 같은 국가 내에서 인종끼리 비교를 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한 국가의 운명은 인종탓보다는 그 시대에 주어진 지정학적 위치가 제일 크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석유는 똑같은 장소에 수천년간 땅 속에 잠들어 있었지만

20세기 이전에는 석유가 있든 말든 아무 의미가 없었음

근데 아무 땅이나 파면 석유가 쏟아져 나온다는 중동 사람들은

인종적으로 지능이 흑인들보다 뛰어나서 지금의 경제력을 이루었을까?

님이 생각하기에는 경제력이란게 주로 지능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어느 땅에서 태어났느냐가 굉장히 중요함..

경제학자들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지정학적 위치가 좋은 지역이라고 말함

일단 국경선에 어떤 적도 없고 대양이 방어를 해줘서 해군력만 집중하면 되는 천혜의 요새.

토질에 있어서도 아시아와 유럽은 이미 수천년의 농경으로 토질이 거름이 없이는 농사가 안되는 상태인데

미국은 아직도 토질이 완벽한 상태라서 미국이 강대국이 된 1원인이 일단 농축산 산업에서 완벽하기 때문임..

우리나라는 아무 자원이 없기 때문에 두뇌 만으로 먹고 사니까

지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세계의 많은 강대국들은 자원을 통해 먹고 사는 국가들이 많음

이렇듯 주어진 지정학적 이점이라는 게 상당히 결정적임..

경제력이라는 건 환경과 유전이 복합되어서 나오는 게 맞아 근데 님은 여기서 환경만 강조한거고 난 둘 다 중요하다고 생각함 가장 큰 원인은 인종차이가 맞음 그 지정학적으로 안 좋다는 것도 결국은 흑인이 많아서 지정학적으로 안좋다고 생각은 안 해 보셨나

흑인이 많아서 지정학적으로 안좋다?

같은 땅인데 흑인이 많으면 있던 자원이 사라지기라도 한다는 건가..

불행하게도 아프리카 대륙은 북미, 중동에 비해서 돈 되는 자원이 없음

그게 흑인이 많이 살기 때문에 그 땅에 자원이 적은 것은 아님..

만약 현 아프리카에만 있는 특정 자원이 미래 산업에 결정적인 에너지로 쓰인다면

아프리카도 당연히 부자가 될 수 밖에 없음..

자원개발 할 수 있는 지능이 없다면?

우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