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 군위군 병합

아무래도 월경지 문제 같아보임. 이를 해결 할 방법이 있기는 한데, 쉽지는 않음. 그래도 일단 제안을 말하자면

1. 군위군은 군위군과 의흥군이 합해진 형태인데, 의흥군 중에서 부계면을 제외한 나머지 4면(의흥면, 산성면, 우보면, 삼국유사면)은 영천시에 편입하고

2. 경북에서 칠곡군과 구미시의 일부 면을 군위에 편입하면 됨. 두가지 예시가 있는데

A)칠곡군 동명면, 가산면, 지천면을 군위군에 편입. 나머지 칠곡군은 성주군 or 구미시와 병합.

B)칠곡군 동명면, 가산면, 지천면과 구미시 장천면을 군위군에 편입. 군위군에 해당 면을 준 구미시와 칠곡군을 병합.

C)달성군과 협의하에 다사읍과 하빈면을 군위군에 편입.

즉 위사진처럼 군위군을 만들면 됨. 점선은 구미시 장천면임(출처는 나무위키)

다만 저렇게 만들려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성주군, 영천시와 협의가 반드시 필요함.

만약 저렇게 되면 급행 9번이 굳이 부계면을 우회 할 필요가 없음. 칠곡-동명-가산-효령-군위 루트의 급행노선이 가능해짐.

이렇게 하면 그나마 월경지 문제를 해소할 수 있기는 해서 올린 제안임.

칠곡군 동명면을 합치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