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華民國駐台北總領事館
CHINESE CONSULATE GENERAL
TAIHOKU, FORMOSA
'중화민국'은 타이페이(일본어로는 다이호쿠)에 영사관까지 설치할 정도로 일본의 대만 통치를 인정했음. 그러니까 그냥 남의 나라 땅으로 봤던 거임
그러다가 1945년 일본이 패전으로 식민지들을 다 포기하면서 대만 섬이 '중화민국'에 귀속됨.
그 전까지 '중화민국'은 대만 섬과 아무 관련이 없었음.
대만을 통치하게 된 국민당 독재정권에게 대만인들은 '대륙에서 국민당이 고생할 때 일본 밑에서 꿀이나 빤 미개한 앞잡이놈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고,
이후 대만인들에게 중국인, 중화민족 정체성을 강제주입시키려 하면서 표준 중국어 사용을 강요했고, 대만어, 원주민어 사용을 탄압함.
대만 역사상 최악의 민간인 학살인 2.28 사건 때에도 군인들이 대만인들에게 무작정 중국어로 심문하고(그 때 대만인들은 중국 유학한 지식인들 빼고는 거의 다 표준 중국어를 할 줄 몰랐고, 일본어, 대만어만 할 수 있었음.)
못 알아 들어서 묻는 말에 대답 못 하면 그냥 바로 죽였음.
지금 중국 공산당이 소수민족들에게 하는 짓이랑 똑같음.
그 때의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한 말이
'개(일본)가 가더니 돼지새끼들(국민당)이 왔다'
狗去豬來
지금은 중국이 공산화시킬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절대 불가능 하지만
'언젠가는' '대만 공화국'을 건국해 진정한 대만 독립을 이뤄야 한다고 봄.
민진당 내의 화독파들도 대만 독립 그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음.
다만 '언젠가 그래야 하겠고 반대하지는 않지만 지금 당장은 어렵다'는 의견임
ㄴㄴ 대만놈들 꼬라지로는 절대 독립 못한다 그냥 일본에 편입돼서 일본인으로 동화시키는게 좋음
아직은 친중파들이 대놓고 돌아다니고 있으니...
블루팀 입장에서는 대만을 독립국 지위를 세계에 공고히 하고 군사동맹으로 키우는 게 유리하겠지만 대만은 무슨 대한민국 제2공화국 때 자유당마냥 우리는 중국이냐 아니냐로 찬반여론이 존나 갈림
짱개의 민족말살은 역사에 등장한 순간부터 저질러 온 짓거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