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스타일리스트’ 김거니 여사, 편집숍 방문 현지 보도는 가십성. 실제 물건 산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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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갔어야 했는가 관련해선 윤 대통령도 매우매우 마음 무거웠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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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왼쪽)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박8일간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17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 해외순방에 동행한 부인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매장을 둘러봤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데 대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지 보도는 평소 ‘스타일리스트’로 불리는 김 여사가 현지 편집숍 등에 관심을 보였다는 등 ‘가십성’에 불과했다며, 김 여사가 실제 해당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1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김 여사 관련 사안에 관해 “현지에 가게 되면 현지에 있는 상황들을 쭉 둘러볼 수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지 매체 보도를 통해 촉발이 됐는데 아마 가십성 성격의 내용이 짙었던 것 같다”면서 “‘스타일리스트’로 불리는 여사가 이렇게 편집숍을 방문했다, 그만큼 그 편집숍에 대한 관심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끌어내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싶다)”라고 진단했다. 김 최고위원은 “국내 언론에 소개되기 시작하면서부터 김 여사가 뭔가 쇼핑을 위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는 것처럼 굉장히 많은 정치공세가 쏟아졌다”면서 “그런데 실제로 이 공간에서 물건을 산 건 없다는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날 대표단이 와서 사갔던 것도 거기 있는 직원 1명이 본인 넥타이를 하나 사갔던 것에 불과하다”면서 “초창기 많은 정치 공세, 의혹 보도와는 결이 맞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해당 보도는 지난주 후반에 나왔는데 이 일이 있었던 건 지난주 화요일인 11일로, 대한민국 수해와는 거리가 좀 있었던 시기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수해 복구, 실종자 구조, 또 비가 많이 올 수도 있어 앞으로의 대응 등 해야 될 많은 일들이 있는 상황 속에서 이렇게 정치공세로 비춰질 수 있는 내용들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관해 “정말 깜짝 놀랐다. 굉장히 중요한 결단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해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를 갔어야 했는가에 대해선 윤 대통령도 매우매우 마음이 무거웠을 것”이라며 “계속 원격회의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실책들이 있었던 지점이라든지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다하지 못했던 점들은 하나하나 꼼꼼히 되짚으면서 문제를 다시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17일 오전 5시10분쯤 6박8일간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귀국 직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를 마치자마자 헬기를 타고 경북 예천군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상황을 둘러보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뱅민아 궁금한게 어떻게 그 내막을 니가 잘아냐? 니가 봤어?
그니까 구입목록하고 비용출처 대라니까 왜 대통령실은 말이없다냐 물증부터 대라고ㅋㅋㅋㅋ
쟤 또 얘기 딴거로넘어간다 ㅉㅉ
다필요없고 물증ㄱ
ㅁㅊ
스타일 리스트? 이걸 아무데나 막 가져다 부치네
스타일 나게 처 맞어 볼래?
병민이 넌 영원히 국개가 안되면 좋겠다
얍삽한 입술로 그냥 패널이나 하고 살아라
진심 쟤 왜 최고위원 됐는지 노이해ㅋㅋㅋ
최고가 아니라 최저인데
고것이 틀딱들의 수준이라
실력은 없으면서 윤이 대선후보가 된 후부터 열심히 딸랑거리더니 한자리한 기회주의자.
말하는 것도 촉새같이 입만 놀리지 알맹이가 없는 영혼없는 앵무새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