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이 힘든일 기피한다고
데려온다는데, 일시키는 사람이 제대로 일시키는
구조임?
자기말 안들으면 인사조치 한다고 겁주다가 산재라도 나면 너 책임하는 관리자들 대한민국에 많다는거 알고있잖아?
심지어 부하직원이 자기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일잘해서 더 윗 상사가 좋아하면 그걸 아니꼽게 보는 꼰대도 넘치는게 이 나라 문화잖아?
일을 시킬때 투명하게 일 시키지 않는데 한국노동자들이 일 열심히 안한다고 외노자 데려오는건 그냥 인원 갈아서 일하면 된다는 중국식 마인드 아님?
ㅇㅈ 외노자 새끼들 보나마나 후진국이나 개슬람 국가에서 들어올게 뻔한데 우리나라에 도움될거 같음? ㄴㄴ 사회 혼란만 일으키고 일자리 다 뺏어가고 못된거 막 전파하지.
동감
나는 걔들과 경쟁해서 질자신이 없기때문에 상관없음
맞지. 들여오면 그날부터 진짜 지옥 시작임. 걔네들이 들어오면 인건비 낮아지고 자연스럽게 사회 최하층에 밀집될텐데 10년만 지나도 폭동일어남. 지금 미국에서 흑인들이 불지르고 약탈하는게 한국이 되는거. 미국이 지금 흑인들이 평등한 대접을 안받나? 오히려 쿼터제로 이득만 보면서 대다수가 최하층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있다고 폭동 일으키는게 다반사임. 그나마 피부색이 비슷하고 온건한 문화를 가진 동남아 쪽에서 데려오면 괜찮을순 있음. 근데 있는 사람들도 못챙기면서 당장 부족하다고 더 데려와봐야 똑같은 수순임. 데려오고 정착시키고 동화시키게 투자하는 사회적 비용을 출산 정책에 투자하면 안오를 수가 없지.
그리고 외노자들이 열심히 일하는게 성실해서 그렇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치들 입장에선 어차피 비자 기간 짧고 곧 고향 돌아갈텐데 짧고 굵직하게 일하는거지 걔네들이 눌러앉으면 열심히 일할 줄 아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
요즘 농촌이나 서울 외곽 지방은 외노자 아니면 경제 자체가 돌아 갈 수가 없음
한국인 시키고 싶어도 일단 사람자체가 구하기 쉽지 않고 구해도 얼마 못 가고
월급을 많이 줄 수 있는 업종도 못 되고..만약 노동자가 원하는 만큼의 임금을
맞춰주면 사업자가 남는게 없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값싼 노동력으로
버티는 중국이나 베트남으로부터 수입 할 수 밖에 없는거임..
한국인은 비용이 많이 드니까 ㅎ
외노자들은 비자 때문에 묶어두기도 좋고 쉽게 이동이 힘드니 장기로 일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