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수능 킬러 문항 출제에 대한 응답률은 수도권에서 찬성 44.5%, 반대 44.6%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찬성 38.7%, 반대 52.3%로 수도권보다 반대 여론이 높았다.
중도 성향 응답자들은 찬성 44.8%, 반대 49.3%로 찬반 여론이 비등했다. 진보 성향 응답자들은 찬성 50.3%, 반대 40.1%로 찬성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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