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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은 정도가 지나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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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석 존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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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7명이 중국 외교부 지원으로 중국을 방문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외교 참사를 넘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 외유하려고 중국 돈 받고 나라 팔아먹은 게 아니라고 할 수 있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그 비용이 얼마인지, 왜 중국이 부담하는지, 왜 뇌물성 비용 부담을 지원받는지 밝혀달라”고 했다.

김 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오는 17일 인천에서 열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집회에 참석하는 데 대해선 “민주당이 국민의 먹거리를 볼모로 대국민 가짜뉴스 선동 공세를 높이고 있다”며 “역대급 현충일 막말, 대중국 굴종 외교 참사, 연이은 민주당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등 신(新) 3종 리스크에 당면한 민주당이 국민의 비난 화살을 피하고자 사활을 걸고 선전·선동에 혈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은 지금도 금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금지될 것임을 정부가 수 차례 명백히 밝혔는데도 민주당은 소귀에 경 읽기”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또 민주당 의원들이 ‘원전 오염처리수 해양방류에 따른 피해 어업인 등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한 것을 두고 “어민들의 피해는 민주당발 가짜뉴스 선전·선동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 피해를 세금으로 메꾸자고 한다”며 “병 주고 가짜 약 주는 꼴”이라고 질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30028?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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