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가 위기다.

대기업 정규직만 좋고 하청사람들 말도 안 되는 임금 가지고 노동한다더라

이 기사나 보고 얘기를 하셔야지

기사 다 봤는데.. 난 직접 현장 뛰는 사람들한테 이야기 듣는 중임 하청 임금이 말이 안 된데

기사 내용이 현중사내 직업훈련원 얘기하는데 하청이 왜 나옴?

저기 협력사 취업이라고 써잇는거 봐 기술교육 숙식제공하고 협력사(하청)으로 보낸다는 뜻임

저기 전원 협력사 가는게 아님

곧바로 사내협력사에 넣어준다고 뉴스에서 말하자너

사내훈련원서 직고용도 함 협력사 용접공으로 안가도 고생은 하지만 사상공으로 들어가서 용접배우는 기회는 있음 개인의 역량임

나도 오래전에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아웃소싱으로 제조업체 들어와서 열심히 하니까 사수가 용접, 밀링, 선반, mct 다 가르쳐줌 한 직종에 오래 종사했는데 대우를 못받는건 본인탓임

경럭도없이 높은 보수를 바라는것도 문제임

아님 위에 나온 기사가 사실임 지금도 조선소에 뛰고 있는 사람한테 들은거라니까... 옛날하곤 상황이 달라짐 저가수주가 가장 큰 원인이긴 함 혹시 수도권 살음?

저건 능력이랑 별개지 한국은 어디에 다니냐가 처우를 결정하는데 정말 공정하게 능력대로 해야 공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