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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앙 :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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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앙은 8월 31일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 통일교 등의 문제에 대해 야당이나 여론의 비판을 의식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저자세를 취하며 정권에 가해질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생각이다.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내가 앞장서서 신뢰 회복에 나서야 한다"

기재앙은 기자회견 필두에 이렇게 말하며 강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기자회견에 앞서 자민당 임원 회의에서는 국민에게 정중히 설명할 것을 모테기 토시미쓰 간사장에게 지시했다.

 

기재앙이 강조한 "초심"은 작년 9월 총재선거에서 자신이 당시 스재앙을 비판하며 "정치 상황 설명이 국민에게 와닿지 않는다", "일본의 민주주의를 지킨다"고 주장한 것이다. 스재앙은 당시 짱깨폐렴 대응 등의 문제에 설명이 부족했다고 비난받았고, 지지율이 폭락한 상태였다.

 

현재, 기재앙 내각의 지지율도 하락중이며 자민당에 대한 신뢰가 의문시되고 있는 상태에 기재앙의 위기감은 강해지고 있다. 총재선거 당시 많이 썼던 "신뢰 없인 일어설 수 없다"는 말을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에게 경계하듯이 사용했다.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통일교나 관련 단체와 자민당 의원들의 연관이 연달아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기재앙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제가 발각되고 난 이후 처음으로 사과를 했고, 당 차원에서 앞으로 통일교와의 관계를 일절 청산할 방침임을 강조했다.

 

당 내부에서는 내년 봄 통일지방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두려워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모테기 토시미스 간사장은 같은날 기자회견에서 "(방침을) 지킬 수 없는 의원은 자민당에서 활동할 수 없다"고 말해 최악의 경우 제명도 하겠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아베 전 총리의 국장 관련 비판도 골칫거리다. 기재앙이 속히 국장 실시를 결단했지만 언론사 여론조사에 의하면 찬반이 양분되어 있는 상태다. 기재앙은 기자회견에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다. 겸허히 받아들이며 회피하지 않고 대답할 책임이 있다"고 말해 중참 양원의 운영위원회 폐회중 심사에 출석할 생각임을 보였다. 야당 의원들의 거센 추궁을 회피하지 않고 이해를 구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짱깨폐렴 대책에 대해서도 감염대책과 사회・경제활동의 양립이라는 어려운 과제가 필요하다. 기재앙은 "제7파"가 거의 끝나간다는 점에 주목해 with 짱깨폐렴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정부 내에서는 "상황이 심각해지면 국민들의 불만은 정부를 향한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기재앙 측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출처

「初心に帰る」繰り返す首相…低姿勢を徹底、政権へのダメージ最小限にとどめる思惑 : 読売新聞オンライン (yomiuri.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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