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인 국제아시아학회(본부: 미국)에서 주최하는 ‘국제아시아학회 아시아학술대회’는 총 1200여 명의 인문학, 지역학, 사회학 분야의 석학들이 참가하며, 내년 6월 24일부터 4일간 경북대 인문한국진흥관에서 열린다.
국제본부의 힐러리 핀첨성 사무총장은 경북대 개최장소 시찰 후 대구시를 방문해 이종화 경제부시장과 면담을 진행하였으며, 대구의 경쟁력 있는 유치제안서와 직접 살펴본 대구의 컨벤션 인프라 역시 부족함이 없어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내년에 개최되는 국제 아시아학회 아시아학술대회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첫 대면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 개최를 목표로 국제아시아학회,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대구컨벤션뷰로 3개의 기관이 협력 의지를 다졌다. 경북대는 인문대학 학생들이 준비단계에서부터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지역 마이스 인재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 연말 6천 명이 참가하는 2022 시그래프 아시아, 2023 아시아오세아니아 생리학회(1000명), 2024 세계생체재료학회(4000명), 2026 세계신경재활학회 (3000명) 등 2028년까지 대구컨벤션뷰로가 유치하여 개최를 앞둔 국제회의들이 줄줄이 준비되어 있다. 학회 참가자뿐 아니라 관련 기업, 동반 가족들까지 더한다면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대구를 방문하는 실제 규모는 훨씬 증가한다.
대구컨벤션뷰로 배영철 대표이사는 “국제아시아학회 아시아학술대회는 지역의 대학과 지자체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모아 유치한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많은 사람이 찾는 글로벌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대구시와 대구컨벤션뷰로는 국제회의 유치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근데 진짜 일 열심히 하신다
계속 뭐가 나오네
다른 한편으론 좀 슬프기도 하지만..
홍카님, 이거 너무 심하신 것 아닙니까?
다른 지자체장들은 아직 칼도 못 뽑고 있는데 ㅋㅋㅋ
근데 진짜 일 열심히 하신다
계속 뭐가 나오네
다른 한편으론 좀 슬프기도 하지만..
2027년도에 좋은 소식 있을거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