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음주운전을 그저 '경범죄'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았음
술 먹고 단속만 당한 것 까지는 봐주는 그런 인식이었음. 물론 큰 사고를 친게 드러나면 그 때는 이야기가 달라졌지만
생각해봐라 그 킬러조는 음주운전하고 사람 쳐서 죽이고 시체 유기까지 했는데 얼마 안 되서 뻔뻔하게 복귀하고 10여년 전까지도 멀쩡히 세바퀴에 나왔잖아
그러다가 2010년대 들어서 음주운전이 중범죄라는 인식이 많이 퍼졌고 윤창호법 통과 되고 나서는 음주운전자는 100% 매장당함
나도 운전 개같이 해도 음주는 절대 안함. 사고 크게나면 보험도 안되고 인생 걍 나락이니
안전벨트같을듯
김새론 한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까워요 왜 그러셨어요
ㅇㅇ 맥주 한 모금 마시고 운전해도
사회적으로 절대 안 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