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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개국 뚫렸다…원숭이두창 백신까지 맞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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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세계적으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이 사람두창(천연두) 백신 접종을 통해 85% 예방할 수 있으며, 한국은 약 3500만명 분을 비축하고 있다고 질병관리청이 22일 밝혔다.

질병청은 그간 미래 감염병에 대비한 진단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16년에는 ‘원숭이두창 진단검사법 및 시약’ 개발과 평가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원숭이두창이라 해도 사람두창 백신이 약 85%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고, 3502만 명 분의 사람두창 백신을 비축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원숭이 두창은 독일에서 처음 발견된 뒤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영국 등 최소 유럽 9개국에서 확인됐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도 발견됐다. 모두 12개국이다.


◇ 치사율 최고 10% : 원숭이 두창은 1950년대 아프리카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돼 이 같은 이름이 붙었지만 쥐나 다람쥐 등 설치류에 퍼지다가 인간에게까지 옮겨 붙었다.

감염된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발열, 근육통, 오한, 피로감 등이고, 심할 경우 얼굴과 생식기에 수두와 두창에서 나타나는 것과 비슷한 발진이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감염 후 2~4주 정도 지나면 회복한다.


http://naver.me/G7yqukoG


한국도 퀴어 축제같은거 계속 허용하면 위험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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