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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심각한 문제지만 유독 한국만 신경 쓰고 해외에서는 별로 이슈가 안 되나 봅니다 학폭 논란이 있어도 쟤들을 데려다 쓰는거 보니
학교폭력은 심각한 문제지만 유독 한국만 신경 쓰고 해외에서는 별로 이슈가 안 되나 봅니다 학폭 논란이 있어도 쟤들을 데려다 쓰는거 보니
그래서 그리스에서도 학폭은 과거의 일일 뿐이라는 논리로서 실력만 보고 그 둘을 데려갔어요.
하지만 방한 당시 호날두처럼 인성이 너무 안 좋으면 실력으로도 인생 못 건져 올립니다. 호날두 맨유 가서 지금 부진하듯이 큰 자매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작은 자매는 그리스에서도 밀려나 루마니아 간다고 하더군요
또 루마니아로.. ㅋㅋ 결국 해외에선 학폭 문제보다 실력(?)을 우선으로 본다는 말이네요 참;;
무지해서 그러는 일이니 영입한 사람들 탓할 수는 없겠지요. 결국 그 두 사람이 가장 큰 죄인이고 사실 지지했다가 배신당한 팬들도 또다른 피해자예요.
실력만 좋고 인성 나쁘면 그 교만 때문에 자기 인생 망칩니다. 저도 솔직히 말해서 제가 사랑하는 배우 사람들이 똑같이 타락할까봐 그것 때문에 불신감 들기도 했어요
나는 학교의 시스템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봄
피해자를 상대로 피해자가 잘못했으니 따돌릴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었겠지 이런 그릇된 가르침이 생기지 않도록 교사 분들을 상대로도 꾸준한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가해자들이 진심으로 뉘우칠 가능성은 적다고 봄 그들은 그냥 재밌으니까 한거거든 무슨 잘못이 있는게 아니라
송명근 남자배구선수의 경우는 죄질 한정으로는 학폭 쌍둥이보다 더 심했었어요. 하지만 피해자 분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용서빌고 재활지원을 약속해서 결국 용서를 받아냈어요.
반면 학폭 쌍둥이는 되려 책임전가에 고소를 했고 그 때문에 남은 팬심 다 멸망하고 무지성 지지자들까지 덩달아 비판받고 있어요
저는 사건이 발생한 그 당시에 강하게 처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송명근 선수는 큰 잘못을 했고 평생 지워지지 않을 꼬리표가 달렸지만 코트 복귀 최소한의 조건은 갖췄어요. 반성 없는 쌍둥이 선수는 영원히 영구제명 시켜야 합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그들은 어떤 비난이 와도 개의치 않으며 오히려 그들 스스로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역설적으로 피해자들이 그들을 잊고 사는 것이 피해자 분들이 마음을 추스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이라는 워딩이 광범위한 것이라 법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점이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해자 처벌도 당연히 필요한데, 그보다는 피해자 분들이 방치되지 않게끔 보상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욱 옳은 길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백날 가해자 처벌해도 피해자 분들이 위로 못받고 살아가면 그게 진짜 괴로우실 것 같으시니...
학폭은 중범죄 공소시효 없애고 언제든지 드러나면 강력처벌해야함 쓰레기년들 싹을 잘라야해
https://theyouthdream.com/qna/12535388
법적안정성 때문에 공소시효 못없애는 것도 있어요
피해자는 시효없이 평생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살아가는데 왜 가해자는 시간지나면 용서하고 히히덕 거리면서 잘먹고 잘살아야함 나중에라도 드러났으면 찢겨야지 시발련들
가해자들 백날 잘살고 트로피 들어올려도 그런건 아무 의미 가치도 없습니다. 이세상에서는 잘살지 몰라도 저세상에서는 심판받지요
이세상에서조차 잘먹고 잘사는꼴 두고볼수없음
가해자는 영구제명 당하고 피해자 분들은 위로 보상받고 훨씬 잘 살고 벚꽃길만 걷게 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