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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대응해 내놓은 여러 공정성 확보 방안이 시행될 경우 일선에서의 권력 수사 개시가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한민국을 위해 필요한 권력 수사는 해야 하지만, 국민이나 국회·여론이 원치 않는 수사는 하지 않는 게 필요할지 모른다는 판단을 해 본다"며 "숙고해보겠다"고 답했다.
해당 발언은 검찰이 입법기관이나 여론의 동향을 보고 권력 수사를 선별해 진행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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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422110802967
무슨 수사를 국회의원이 싫다면 하지 않는다?? 국민여론이 싫어하면 하지 않는다??
이러니 검사들이 썩었다는 소리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