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하는 대선후보 4인의 위기대처평가

평소에 연설이나 비리가 밝혀지거나 그럴시엔 내가 먼저 감사요청,특검요청을 하겠다는 등 강경한 돌파식대처를 해 지지자의 결집을 촉진시킨다

심상정-토론에서는 네거티브를 실행하며 반면에 나는 이러지 않고 이럴것이다 라는 꽤 고난도기술을 선보여 토론을 잘한다고 평받는다, 그래도 홍카보다 밑이다

평소에서의 위기나 비리가 밝혀지거나 그럴때는 솔직히 별로없다 정의당자체가 적이라 생각을 안해서이다, 하지만 생겨서 대처를 한다면 주로 기사를 내고 공식석상에서 거짓이다! 라고 하는 언론플레이,선동형 방어를 선호한다

윤석열-토론에서의 위기대처는 자신감을 보일려 하는것인지 말투나 말이 좀 강해진다, 그리고 동문서답,말돌리기 등 위기회피형이다. 

평소의 위기나 비리대처는 이미 아니라고 하거나, 반응을 안해 묻어가기를 선호하며 아니면 파격적행보를 보여 묻을려한다(여가부폐지)

안철수-토론에서의 위기대처는 주로 논리적근거에 따른 반격이다, 하지만 말투가 그리 좋지않아 사람을 설득시키는 능력이 부족하다, 또한 자신이 이걸하고싶고 안할시에 욕먹을만한 합의를 이끌어내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낸다. 

평소에서 위기대처는 솔직히 없다, 인정하긴 싫지만 워낙 비리가 없고 깨끗하긴 하다, 그래도 공격이 들어오면 '나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반면 당신은 이걸 하지 않았습니까?' 같은 말로 지지자결집촉진과 약하긴하지만 공격을 역으로 주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