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페미 갈라치기했다는말에 대한 훌륭한 반증으로 보여짐
난 문재인은 갈등해결실패한사람이지 만든사람은 아니라고봄
문제의 시발점이된 그 에세이
사건소개
부산대 여성주의 웹진 '월장'은 2001년 4월 25일 창간호에 '도마 위의 예비역'이라는 기획 기사를 통해 예비역 남학생들의 음담패설과 매매춘 문화, 술자리에서의 성희롱 등을 문제삼았음
월장사태는 바로 이 기사가 발단이 되어, 월장의 게시판에 수백개의 폭언과 욕설이 올라와 부산대 서버가 3일만에 다운된 사건임
저 글 썻던 여학생 3명은 수십수백수천명에게 신상털림
당시 진중권은 이 사태에 대해 칼럼을썼고
좌파시절의 변희재와 토론공방도 벌임
이로인해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http://m.egloos.zum.com/moconiosis/v/898732
진중권칼럼글 있음
이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다
저격질에다 집단으로 누군가에게 달겨드는거
문재인때심해진게 아니다
문재인때 정치인과 언론이 자주 언급하기 시작한거지..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시절 괜히 국민대통합이야길 꺼냈나
결과에 대해 욕하지말고 그 현상이 일어난 과정을 살피자 그래야 문제를 고침
추가.
노무현때 남녀탐구생활이나 진짜사나이 군대관련 영화들은 서로의 차이나 군대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성별갈등이 줄어들었었음
이걸 몰랐네 ㅊㅊ
된장녀, 김치녀, 김여사 등 여성비하, 혐오 발언 많았음. 페미운동은 이런 남성우월주의에 대한 반발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임.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