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강화하자는 어떤 유저의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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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반박해봄.

여성에 대한 범죄가 있기는 하겠으나 그게 여성가족부와는 상관없는 경찰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치안 확보 덕분이다.

유리천장은 말 그대로 여성이 정당하게 노력해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해야 그게 유리천장이지,

일자리에서 정한 기준치에 맞추지 못했다고, 그냥 내가 조금 불이익 받는다 싶다고 그걸 유리천장으로 몰이하면 안 되는 거다.

세금 축내면서 카르텔 형성하는 게 여성계뿐만이 아닌 여성가족부 말하는 거다. 여태껏 국민 세금 그렇게 말아먹으면서 장자연 사건이랑 위안부 사건 때 얼마나 제대로 목소리 낸 적 있었냐? 

셧다운제, 2015년 한일 위안부문제 협상 합의 논란, 혜화역 시위 때 정현백 장관이 참가, 셧다운제로 마인크래프트 이용 불가 등등 온갖 1일 1논란들을 오질나게 일으키고 있는데 그딴 여가부는 대한민국의 성평등을 위해 할일이 많은 게 아니라 오히려 방해가 되는 거다.

성평등 지수, 임금격차처럼 통계로 나타난다는데,

아니 씨발 여가부에서 내놓은 대한민국의 성평등 지수가 세계 중에서 낮다는 그 말을 믿는 돌대가리가 어떻게 여기에 있고,

야간택배처럼 힘든 일 하면 신체 차이로 남성과 여성의 임금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인기에 따라 남자와 여자 축구 차이도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 대체 뭔 개소리인거?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자국 남자 고딩들한테도 개발리는 게 여자 축구 현실인데,

니 말대로면 아무튼 성평등에 어긋나니 남자 선수들처럼 여자 선수들 봉급도 똑같이 맞춰 올려줘야 한다는 소리냐?

남자라도 못하면 돈 적게 받는게 당연한거고 여자라도 김연경처럼 잘하면 돈 많이 받는게 당연한 거 아니가?

페미니즘이 무슨 따라가야 하는 추세냐? 전세계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여론이 얼마나 안 좋은데.

페미니즘 한다고 다 여성들 인권 늘어날 줄로만 아냐? 래디컬 메갈 워마드 이딴 페미 하면 백이면 백,

틀림없이 극소수 여자들만 잘먹고 잘 살고 힘들게 수레 끌면서 일하시는 그런 힘없는 여자 분들은 여전히 가난 속에 살거나,

오히려 여자 편 안 든다고 더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될 거다. 성평등을 외칠거면 나혜석처럼 리버럴 페미를 외치면 뭐 이해라도 가겠는데,

지금 여가부가 혜화역에 참가한 정현백 전 장관을 비롯해서 한국 페미니즘 자체가 래디컬 페미로 주류가 되어 버렸는데 무슨 얼어죽을 여가부 강화?

페미니즘이라도 다 같은 페미니즘 아니다. 니가 말하는 여가부의 페미니즘은 사이비이자 오염된 페미니즘이고 니 말대로 하면 대한민국은 그 페미에 물들어 똑같이 오염되서 여자인권은 커녕 전보다 더 갈라치기 많아지고 고통받는 여자들 숫자만 더욱 더 늘어난다.

엔자이로 점철된 일본 페미니즘이 왜 망했는지 생각 좀 해봐라.  

씨발 이새끼는 성평등하고 페미니즘이 무조건 같은 거인 줄로만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