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침공은 결국 우크라이나의 외교적 실패

저는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왜 우크라이나는 이런 침공을 대비를 하지 못했을까 입니다.

 

크림반도

크린반도 사태 앞서서, 2014년 드디어 우크라이나느 

친러정권이 무너지고, 다시 친서방 정부가 들어서게됩니다.

그과정에서 우크라이나는 급격한 친서방정책을 펼치게됩니다. 

급격한 친서방 노선은 러시아에 자극을 계속 시켰고

가장큰 문제는 바로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어 폐지입니다.

여기서 왜?! 우크라이나 땅에서 왜 러시아어를 쓰는게 되었다고? 하실텐데

우크라이나에서 소련시절 러시아사람들이 너머와서 우크라이나 인구의20퍼정도를 차지합니다.

한마디로 4400만 우크라이인구중에 약 900만명이 러시아 문화와 언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정책이야 말로 우크라이나를 사지로 몰아넣게된 계기가되고

이것을 계기로 우크라이나에 있는 러시아계 사람을 지키기위해서 러시아 평화 유지군이

크림반도로 들어오게 됩니다.

 

현재의 젤렌스키의 외교적 능력

저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지키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젤렌스키도 러시아의 침공으로부터의 책임에는 자유로울수없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계속해서 젤렌스키 이전부터 EU와 NATO의 회원국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NATO와 EU회원국들은 코로나이후의 경제상황 때문에

대외정책을 신경쓸수가 없었고, 거기에 경제적 인플레이션, 유가의 지속적 상승, 글로벌 무역공급망 문제, 그리고 반도체이슈까지. 

애초에 그누구도 우크라이나에게 신경쓸수가 없고,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황에서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으로 NATO가입을 천명하면서, 러시아를 자극해왔습니다.

결국 세계2위의 군사강국의 심리를 계속자극시킨 젤렌스크의 정부도 이러한 책임에 벗어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제 정치는 타이밍 입니다. 내주권 내영토만을 주장하는게 아니라, 때로는 국민들이 싫어하고 지지율이 떨어지더라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하는 외교정책은 결국 실패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결국 러시아 침공은, 우크라이나 안에있는 러시아에 대한 혐오 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한국과 동일시 비교할수없지만, 만약에 주한미군이 일본 한국에도 없고 오직 미군은 괌에만 있다는 가정하에

중국이 일본과 한국에 사는 중국인들 보호목적으로 들어온다면... 우크라이나랑 똑같은 상황을 맞이 할것입니다.

여기서 얻는 교훈은 내가아무리 싫어하는 나라일지라도, 내가하는 행동은 결국 국제적 문제를 야기하기때문에

속으로 그들을 비하하는 단어를 쓰면서 싫어할지라도, 겉으로는 보여서는 안됩니다.

결국 국제정치는 하나라의 민주주의 국민들이 원하는것을 토대로 만들어지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외교관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타이밍맞게 외교정책을 설계를 하셔야합니다.

 

그설계의 예를 들자면) 일본의 제재라고 보시면됩니다.

일본의 반도체 제재 -> 미국의 아메리카 퍼스트 (3위 마이크론이 1,2위 삼성 하이닉스 견제가능) -> 트럼프 선전용 -> 미국 일본이 한국에대한 제재 용인.

이런식으로 설계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점점 이전쟁의 구도는 서방과 러시아의 구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방의 계속되는 제재, 러시아의 계속되는 침공,

이것이 점점 오래 지속되고 러시아가 디폴트에 직면하면,

서방도 경제적 타격을 심각하게 입히고, 게다가, 

서방이 이기든 러시아가 이기든 둘다 한국경제에는 치명적입니다, 또한 수출주도인 나라들에게도 엄청난 치명타입니다. 

전세계도 그것을 정확하게 알고있고, 그누구도 이전쟁이 오래가는것을 원치 않아합니다. 

이전쟁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항복을 하던지

아니면 무난한 외교적 합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마지막)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