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정책의 부작용으로
세계적으로 양극화가 심각해지고
공동체주의가 무너지자
포퓰리즘이 등장했다.
문젠 한국에선 좌파식 포퓰리즘만 이야기하지
우파식 포퓰리즘을 이야기안함
포퓰리즘은 "대중주의"
다수가 멍청한 선택을 했어도 okay하는거다.
좌파식 포퓰리즘은 현금 그냥 지급하는거 ㅇㅇ (소멸성 마일리지식은 해당아님)
우파식 포퓰리즘은 여러가지가 있다
반 이민 , 반EU 같은것부터
과거 나치독일이나 러시아처럼
전쟁을 일으키는것
또는 기업들이나 기득권들이 하자는대로 하는것 ㅇㅇ
https://www.joongang.co.kr/article/2685804#home
사실 본래 정치인들은 중도를 지향해야해
노무현..아니 ㅇ이명박대통령까진
그래도 중도를 걸었는데
이 이후로는 그냥 대중주의에 휘둘리는게 없잖아 보인다
위에 두 대통령도 양쪽진영으로부터 공격받았어 ㅇㅇ 중도를 걸으면 적이 2배라는거지
그래서인지 포퓰리즘을 지향하게된거같아....
한나라당이 새누리당되고
중도우파진영은 점점 오염되었지
멸공만 외치면 너도 나도 보수우파
모호해진 좌파 우파의 정신... 사라지는 중도층...
점점 좌우로 나누기 어려워졌어
이번 대선판을 봐
그냥 다수가 하자는대로 하자
상대방은 쓰레기다 헐뜯기
미국 이코노미지에서는
거짓말의 정치=포퓰리즘이라고 말했지
한다해놓고 당선된뒤에 반대목소리 핑계로 안해도돼~
첫번째 관훈토론회에서도 윤석열후보가 직접 표얻는데에 도움이 되니까 운뗀것도 여기서 비롯된거로 본다
아는게 없어도돼 그냥 상대가 얼마나 더러운지 얼마나 거짓말잘하는지 언론을 붙잡는지가 다야 대중들은 그냥 환호해주거든
이대로가다간 약해진 보수세력은 큰 위기를 맞이하여 소멸할지도 몰라...
나는 건강한 우파가 무엇인지 그 가치를 찾자는 목소리를 내고싶어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1051045
추천칼럼 :D
기억해
보수정당이 지키고자 했던 건 가치가 아니고 "사람"이었다는것을.
지금 한국 우파는 없음
우파는 없다 이제
ㄹㅇ
지금 한국 우파는 없음
이승만 대통령과 제헌국회의원들은
민족주의정신에다가
민주주의+공화주의=다수가 정하되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선택하자를 택하셨는데 어쩌다 이리된걸까
우파는 없다 이제
ㄹㅇ
개혁보수 하니 한분 떠오르네 ㅋㅋㅋ
좋은 글 추천.
이미 이 나라에 보수는 없어.
기득권만 있을 뿐.
중간은 없고 보수든 진보든 모르는척하며 몰래 나라 곳간 털어먹을놈만 넘침
이미 대한민국에 좌파, 우파
진보, 보수의 가치는 홍카를 제외한 몇몇만 제외하고 다 사라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다른 글에서 어떤 꿈붕이가
대선 출마해 보면 사람이 좀 순한 맛으로 바뀐다고 하더라.
가만 생각해 보니 홍카도 재명이도 그랬던 거 같어.
그래서인지 글 중간에 이상적인 중도 정치인 이야기한 게 그럴 듯하게 들렸어
이 글은 스크랩해놓을게. 잘 읽었다 👍
좋은 분석 굿굿
스크랩 했어 🙂
나라가 미쳐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