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을 지역별 업종별 차등적용이란것은..
현재 최저임금보다 지역별 업종별 인상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당연히 인하한다는 의미인데...
주제1) 전국 동일한 현재 최저임금을 지역별/업종별로 최저임금인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주제2) 주 52시간제를 없애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초과근무시 현재 초과근무수당은 100% 받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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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저임금의 지역/업종별 차등적용은 조금 더 생각해봐야
2.주120시간까지는 아니더라도 근로자와 업주가 상호 동의하면 현재의 주52시간을 벗어나서 초과근무를 하는거에 대해 찬성
스타트업이나 이제 막 사업자등록을 낸 소기업,프로그래머등 업무를 많이 해야 되는곳에는 주52시간제가 불합리한 제도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1) 개인적으로 지금 지역/업종별 동일 최저임금은.. 뭔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현재 급여를 내릴수는 없으므로 차등을 둔다면.. 인상을 서로간 차이가 나게 하는데..
당연히 인상이 적은곳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이것을 인정하기가 쉽지을 않을것인데.. 하....
2) 주5일제로 8시간 근무인경우가 바로 40시간인데.. 52시간이라면 주5일이면 하루 10시간이 넘고 주 6일이면 8시간이 조금 넘는데
초과 근무에 대해 상호 동의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무슨 노조가 있거나 한다면 모르지만..
최대시간은 정해야하지 않을지..
더더구나 이것에 대한 정확한 추가수당에 대해 법적으로 보장을 하지 않으면 이것 또한... 오너의 맘이 될듯도..
제 주변에도 초과근무 원하는데 주52시간 규제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 있어요
그분은 돈이 급해서 투잡 뛰고 있음
알바랑 일이랑 병행함
관건은 수당을 제대로주느냐가 관건이져 솔직히 연봉으로 그냥 몇시간일하던 후려쳐버리면 유연화한 의미가없어서
이게 좀 민감하죠. 저 두가지가 잘못 결합되면 임금은 삭감하는데 더 많이 일해서 그 소득을 보전해라가 됩니다.,(1) 최저임금 차등화는 결국 특정직종은 내린다는건데 그 수많은 직종을 어떻게 세분화할 것이고 과연 그 직종 종사자들이 받아들일까요.. 사용자를 위해 내 임금을 깍는다는 것인데.. 거기다 삭감 직종에서 직업의 귀천 문제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2) 주52시간은 더 일해서 더 많은 급여를 받고자 하는 근로자들이 분명 있기는 합니다. 다만, 최저임금 삭감과 동시에 이루어지면 결국 근로자에게 상당한 불이익입니다. 사용자에 의해 악용될 소지가 있어요.. 또한 사무직 위주로 원치않는 근로자들도 많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