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단칸방에서 시작하자고 하면 동의할 여자가 있으며 있다고쳐도 여자쪽 집안에서 그걸 허락할까?
내가 586계열 구태들을 혐오하는 이유이기도함. 요즘 청년들은 배가 불러서 중소를 기피한다고 하지만 막상 자기딸은 대기업 나니는 남자랑 결혼하길 원할거임
그리고 나이든 구태들은 좌파들의 복지 정책을 망국적 정책이라고 반대하지만 막상 자신들의 이권이 걸린 노령연금, 지하철 무임승차 같은 정책은 반대안함
성별갈등, 세대갈등 조장할 의도는 없었고 구태들의 이중잣대를 혐오한다는걸로 결론내겠음
총질할거면 뭐 근거라도 대십쇼
윤재앙은 재산많은 사람 입장에서 그나마 차악이라고 주장한거지 윤재앙 옹호한적은 없음
준표형 장인어른도 반대함 예나 지금이나 젊어서나 늙어서나 돈이 최고지. 반대해도 골인하면되지 뭐가 문제야 say something
ㅇㅇ 그 시절에도 반대했는데 하물며 요즘 시대야...
미래에도 마찬가지라니까 형 장인어른 찢고 결혼 가자
장인어른 찢고ㅋㅋㅋ
장인어른은 찢지말고 세상을 찢어보아요😁🤭
홍준표 돌려까기 하렁 온 밭갈이 같은데, 경선에서 다른 후보 지지하지 않음?
총질할거면 뭐 근거라도 대십쇼
윤재앙은 재산많은 사람 입장에서 그나마 차악이라고 주장한거지 윤재앙 옹호한적은 없음
사람들이 결혼을 늦게하면서 기준도 같이 높아진 것 같은데 문제는 그 기준이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상황까지 온 것 같습니다. 거기다 이혼율도 높아서 결혼에 대한 위험부담도 많이 높아져서 여러모로 아무것도 없는 20대 초반에 빨리 결혼하던 시대와는 다를 수 밖에 없죠.
지금은 그런 낭만이 없어진 시대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려면 어느정도 사람답게 사는 상황에서 시작해야하는 세상인거지. 적어도 앞으로 세상을 살아나갈 아이에게 편한 세상을 제공하고 싶은걸테고.
물론 그러한 허례허식이 없이 단순히 사랑만 보고 결혼하고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결혼 남자만 하냐 여자한테도 같이 적용되는말임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면 됨.
내 현실은 여긴데 눈이 머리꼭대기에 달린 여자,남자들 문제아닐까
비슷한집안이면 서로 부모님도 그렇게 반대가 심하진 않을듯
결혼을 기피하는건 주거문제 교육비 문제라기 보다 사회가 개인주의가 되고있는게 아닐까. 욜로족이니..
내가 너무 극단적일수도 있지만
남자 만나서 팔자필려는 여자도 극혐이고, 눈만높은 남자들도 마찬가지임.
소개시켜달라는 친구들 보면 99프로는 못생긴애들 소개시켜주면 싫다함ㅋㅋㄲㄱㅋㅋㄲㅋ
내 주변 여자애들보면 결혼기피사유는 "시월드" 가 가장 큼
아 물론 나도 남친네 부모님 맘에 안듬 ㅋㅋㅋㅋㅠㅠ
대표님 말씀 본 뜻은 그런 사람을 만나라는거죠...돈만 보지 말고 서로...서로...신의와 존경 그리고 신뢰와 가치를 중점에 두어서 한 걸음 한 걸음 같이 걸어갈수 있는 배후자 및 동반자를
먼저 찾아야 하고 못 찾았더라면 급하게 찾지말고 자신부터 돌아보자는 뜻입니다...
낭만과 순정이 사라짐.
가치관의 차이이지 않을까요? 힘든 현실에 굳이 모험을 하고 싶지 않은 우리의 가치관과 육십이 넘은 인생을 살면서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없어서, 그걸 포기하는 것이 안타까운 할아버지의 가치관....?
가치관의 차이라고 봅니다. 돈 한푼없이 단칸방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것도 누군가는 바보라고 손가락질 할지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싫지만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