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칼럼니스트는 17일 오후 페이스북에 “사시 9수는 웬만한 재력 집안이 아니고서는 꿈도 꾸지 못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댓 번 떨어지면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 하니 다른 일을 찾게 됩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대부분의 서민 아이들은 재수도 힘듭니다”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시험 한 번에 인생을 걸어야 하는 젊은이들의 사정을 안다면 저런 말이 입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naver.me/FtwNfqHO
팩트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맞말이긴 하지ㅋㅋㅋ
맞말이긴함
이 말은 너무 맞는 말이라 반박이 안되네요... 애초에 사법고시 9수면... 집에서 그만큼 지원해 줄 여력이 되니 거진 10년 가까이를 공부만 하며 지냈다는 말인데... 대선후보 되셨지만 일반인 층에 다가가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