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적으로 현 정부는 진보정부가 아님.

구분은 되어있어요

문젠 사람들 인식이 옛날 냉전시대에 머무르고 있음

그러니까 구분이 안됐다는 것이지요. 학술적 구분을 의미하는게 아니었읍니당

학교같은데서 정치이념의 차이라던지 좀 가르치면 좋겠음.. 가끔 사리 생김

민주당은 보수자유주의 - 김대중

사회자유주의 - 노무현

이 둘 사이에서 어중간한 태도라서 그럼

민주당 2중대이징

이재명은 노무현과 같은 사회자유주의스러움.

통진당 세력은 정의당으로 많이 감

이재명이 지역화폐푸는것도 포퓰리즘보단 경제활성화측면이 큼

시장의 '공정성'과 일정 부분 경제적 분배를 중시하여 정부의 시장 개입에 긍정 <-

이거임

참고로 한국 모든 정치인은 경제분야에서만은 좌파에 가깝게 정책을 폄.

커다란 국가의 개입을 원한다거나 등

님은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거임

애초에 21세기 들어서면서

좌파 우파 딱 두가지로 나누기엔 정치이념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졌음

한국의 경우도 정치이념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져서 그렇다는 건 아닌 거 같다. 그냥 처음부터 뒤죽박죽이었을 뿐이고 그 과정에 정당의 간판을 건 이익집단이 되었을 뿐이다.

종북으로 보기 어려운게 평화주의 노선타는 인간들은 싸움이아니라 대화로 풀고자 하는쪽임.

북한에 대해서 강경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작정 종북주의자라고 매도하는 것은 종북몰이, 매카시즘으로 봄

진짜 종북은 김정은 하나님처럼 떠받들고 3대세습 옹호함

이석기가 그래서 정신이상자로 낙인찍혓잔

나는 이인영 김태년 임종석같은 애들이 1980년대 NL 마인드 못버려서 상황이 지금처럼 된거라고 보는데. 다른 민주당 인사들도 그렇고 말만 전향했지 운동권 마인드 못버렸다고봄

3대세습을 옹호하면 - 종북임 이거만 알고 있으면 됨.

제가 진짜 종북이라 본 단체는 이석기친구들하고 김일성주의 떠받드는 세계 소수 정당들임.

마찬가지로 일본과 친해지려한다고 무조건 수구꼴통 친일파로 모는것도 문제

이미 10년동안 유화정책 펼쳤음에도 아무런 성과나 실익이 없었는데 북한에 퍼주자는 주장을 계속 하는사람들은 종북으로 볼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북한이 선거때마다 사사건건 야당 비난하면서 민주당 옹호하기 바쁜것만 봐도 말 다한거지

김영삼정부때부터 정치판을 봤는데

북한은 미제파쇼들 국가 개판인거 보라면서 ㅈㄹ해 왔음

걔넨 아예 남한 혼란스럽게하는게 목적임

실제로 민주당 복수의 관계자들이 NL 주사파 출신이고(김태년 이인영 임종석) 운동권 인사들이 다수임

근데 그러면서 선거때마다 북한이 남한의 정치적 혼란을 위해 보수계열 정당을 옹호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민주당계 정당을 옹호한적은 많아도 ㅇㅇ

그거야 국가간이아니라 걍 인간이여도

대화하자는애가 더 좋다고 할듯.

그리고 현재는 안그러지만 과거 북한이 경제적으로 좋을때는 여러 삐라가 날아왔었음.

이것들이 진짜 종북임

민중당

민중민주당  : NL계인사가잇던 코리아연대가 이리된거

 근데 얘넨 언급이 잘안되고 좌파스럽지않은걸 좌파니 종북이니함.. 그냥 서로 이익을 관철하기위해 정책 공약논리가 아니라 이념다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