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얼마나 나올지가 걱정임.
지금 김해랑 비교를 하면,
2023년 기준으로 김해가 국내선이 717만, 국제선은 652만이 이용해서 이용객이 함 1370만 쯤 되는데,
대구가 같은 해 국내선 218만, 국제선 111만 이용객을 보여서 합이 340만이라서 김해공항과 합계 1천만 이용객이나 차이가 나고,
화물량도 김해가 11만톤 정도 쳐 냈는데, 대구가 2만 1천톤 쳐 내서 이 간극 극복이 우선 첫번째이고.
해당 사진처럼 영남인구의 57%가 이용하는 김해공항의 수요를 얼마나 뺏어오느냐가 문제인데
일단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이 가지고 있지 않은 신노선을 빨리 가지고 오고 인천과 부산이 가지고 있는 이점을 타파할 수 있는 뭔가 새로운 점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노선배분을 적절히 하면 어떨까 싶다. 유럽, 아프리카는 인천이 맡고, 아메리카 쪽은 대구가, 동남아나 호주, 태평양 쪽은 김해가 맡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