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부산에서도 보수성향이 짙은 곳이고 이재명이 흉기사건 때 헬기타고 서울로 도망가서
부산에서 이재명 민심이 안 좋음. 실제로 여기 어르신들 하는 소리 종종 들어보면
"금마가 부산을 무시해도 보통 안 무시하네. 부산대가 여기서는 최곤데 왜 서울을 가노"
이런 분위기가 확산되어 있어서 힘들지 싶다.
그래서 민주당이 신승하면 진짜 아주 충격 대 충격이겠지만.
국힘 후보가 51~55%
야권 단일화 후보가 42~47% 정도 얻는걸로 선거가 끝나지 않을까 싶네
또, 금정구가 부산에서 인구유출이 좀 심한동네이기도 한데, 지금 남산동(두실역) 부근에 방치되어있는 침례병원 정상화도 시급하지만, 구서동에 방치되어 있는 태광산업의 폐공장도 언제부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 하겠다 하고서 침례병원처럼 똑같이 방치되고 있는게 문제고. 부산대에 죽어나가고 있는 상권들을 어떻게 되살리며, 오랫동안 이야기되고 있는 노포동 부산터미널 부근의 재개발 문제, 그리고 영락공원 문제 등을 제대로 박형준 시장과 의논해 처리할 수 있는 그런 행정력 뛰어난 사람이 구청장이 되어야 할 것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