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정식명칭이 United kingdoms 이야?

신사의 도시 축구 때문에 사람 패는 신사의나라

지역별로 잉글랜드,웨일스,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로 나눠짐

UK로 부름

United Kingdom이 영국은 맞는데 영국안에서도 웨일스, 아일랜드, 브리튼, 스코틀랜드 캄서 나눠져있음. 정식명칭은 UK 이지만 보통 브리티시 라고 많이 부름.

UK: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영국 섬들 잉글랜드 + 북아일랜드 + 스코트랜드 + 웨일즈

어? 근데 그레잇 브리튼은 뭐지 그럼...?

Uk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합친 연맹을 뜻하는거고

브리튀시는 북아일랜드 뺀 영국 본토만 말하는거 아닌가 ...??

ㅊㅊ

출입국 카드에 국적 쓸 때나

문화를 지칭할 때 (예: 브리티쉬 팝)

British를 쓰는 거 같음

정식 국명이 United kingdoms으로 알려져 있지만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야 번역하면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고 영국은 지역주의적 색채가 강하고 역사적으로 원래 영국 섬이 고트족. 켈트 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독일의 색슨족하고 노르웨이의 앵글로 족히 부족 하나로 합쳐 앵글로샌슨족을 형성해서 프랑스 같은 내륙 국가들을 약탈하다 프랑스에서 북부의 노르망디 지역을 앵글로색슨족의 족장한테 하사하고 영주 작위를 하사했는데 시간이 지나 노르망디에 정착해 살던 앵글로색슨족이 영국 섬으로 쳐들어가 켈트족. 고트족들을 밀어내고 잉글랜드 왕국을 세우고 원래 살던 부족들은 웨일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로 찢어져서 쫓겨남 그런데 이후 잉글랜드가 웨일스를 강제로 합병하고 영국의 왕실이 후사가 끊기자 족보를 따라가 봤더니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의 왕으로 즉위하고 나라를 통합함 그리고 이후에 아일랜드까지 병합해서 영국 제도 전체가 통합되었다가 아일랜드가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립 여론이 강해지니깐 결국 주민 투표를 통해 영국에 남길 원했던 얼스터 지방(북아일랜드)만 빼고 독립해서 지금의 아일랜드가 되었고 지금의 영국이 됨 그리고 브리티시라고 부르는 건 스코틀랜드. 웨일스. 잉글랜드가 그레이트브리튼 제도에 위치해 있어서 그렇게 부름 가끔 보면 잉글리시 보이라고 할 때도 있음. 그리고 영국이 세계 영토의 26.5%를 차지할 때 비공식 명칭이 대영제국(브리티시 엠파이어)였어서 그 잔재가 남아있어서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