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세력이 무력으로 반란을 일으켜 정권교체를 이루려는 행위를 쿠데타라 칭합니다. 대게는 이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거의 독재체재의 관리 아래 살았던 경험이 있으므로 더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부정, 부패한 정치 아래에서의 삶은 독재라는 부정적 단어에서 느껴지는 불안감 만큼이나 힘듭니다. 우리나라 독재정권의 대표라 불리는 故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이 지금보다는 살기좋았다고 요즘들어 부쩍 느낍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만약 현역은 아니지만 군필자로 이루어진 2030세대, 나아가 민방위까지 딱지 뗀 40세 이상의 건아들이 무너져가는 나라를 위해 쿠데타를 일으킨다면. 리더도 없이, 스타트 자체가 어렵겠지만, 과거 농민봉기 처럼 국소적으로 일어나 큰 풍파를 일으킨다면, 그 때는 홍준표의원님이 동참해 주실런지 그게 궁금합니다. 그만큼 현 정치, 사회 문제를 심각하게 직시하고, 걱정하는 청년들의 현실적 과제입니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결론은 '홍준표'밖에 안나옵니다. 5년 뒤는 너무 늦습니다. 모든 일엔 타이밍이 제일 중요합니다. 부디 방안을 강구하시어 홍준표의 정치대개혁 공약을 이행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이에 필요한 것이 있으시거든 얼마든지 말씀하십시요. 발벗고 나서겠습니다.
예
쿠데타는 자유민주주의 자체를 무시하는행위입니다.
지금 자유민주주의가많이무너져서 이런말도 나오는거 ㅎㅎ
만약 쿠데타가 일어나면 ㅎㅎ 주식시장 볼만하겠네요 그래프 아름답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