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첫낚시갔다가 옆에 친구가 낚싯줄 잘못던져서 귀에 꼽힌이후로 트라우마되서 못하는 아재다… 그이후로 낚시하는 사람 근처에도 안가고 멀찌기 미생에서 장백기가 안영이 보듯 아련히 보고 있다… 요즘 준표형 자주보는 도시어부 보면서 낚시 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드는데.. 너무 트라우마가 되서 낚시대만 보면 손발이 차가워지고 쎄해져서 나도모르게 굳게된다. 어떻게 하면 낚시를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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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사람이랑 가보면 되죠
고마워.. 주변에 다 입낚시꾼밖에 없어서.. 막상 가도 대잡는게 두렵다..
첫 스타트가 중요.
용기를 내십시요 화이팅!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