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솔찍히 모르겠다.
평소에는 아무생각 없이 "나한테만 피해없으면 상관없음."이랬는데 생각 할 수 록 괴리감이 듦.
상식적으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그개 맞는건가?"라고 생각하다가도
국제적 기구가 성소수자도 인정해야 한다하면
내가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누가 또 물어보면 윗 내용 반복임;;
답 아는사람이 있을까?
성소수자 솔찍히 모르겠다.
평소에는 아무생각 없이 "나한테만 피해없으면 상관없음."이랬는데 생각 할 수 록 괴리감이 듦.
상식적으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그개 맞는건가?"라고 생각하다가도
국제적 기구가 성소수자도 인정해야 한다하면
내가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누가 또 물어보면 윗 내용 반복임;;
답 아는사람이 있을까?
호들갑떨지말고 조용히 살란 말이야
나한테 피해가 오지않는다면 존중가능. 나한테 피해가 오면 존중 거부 이렇게 가면 좋지않을까
자기 소신껏 아닐까 ㅎㅎ
나한테 피해가 오지않는다면 존중가능. 나한테 피해가 오면 존중 거부 이렇게 가면 좋지않을까
걍 싫은데 걔네들이 하는 말 개소리라고 생각함
음지면 존중 양지면 배척
무야홍
소신추
호들갑떨지말고 조용히 살란 말이야
친구가 성소수자인데, 성소수자인걸 모르고 친구로 지내기 시작함.
솔직히 성향 같은건 원래 친구였다 보니까 받아들일 수 있고,
선입견 버리려고 하니까 별로 신경은 안 쓰였는데
일반인 꼬신다는 이야기 듣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더라...
정답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선은 지키면 좋겠음
자기가 좋다는데 냅두지만 성소수자 아닌 사람 작업걸면 죽이고싶음
국제적이라고 무조건 옳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못되고말고라기보다 생각차이지 결국 보건기구같은데서 정한것도 누군가의 견해로 이뤄진거아녀?! 홍 각하께서 반대하시는것도 각하의 가치관 중 하나일뿐이고 그걸로 문제삼고 할 필요까진 없다고봐 너도 이상한거 아녀! 깊게 생각하느라 고생이 많넹
말 아낀다 흠
그걸 병으로 여기고 '치료'해보려는 시도들이 여태 실패했다는게 의학계의 견해이기때문에 그냥 다르게 태어나는걸로 받아들여야 하다고 난 생각.
다만 동성혼 법제화라든가, 성별공용 화장실이라든가 이렇게 제도나 시설을 바꿔야하는건 장애인이나 외국인같은 다른 소수자와 마찬가지로 어느 선까지 타협을 찾아야하나 고민할 문제겠지. 모--든 시설에 휠체어대응과 외국어표기를 못하듯이.
나도 나한테만 시전하다가 진짜 당해본적 있어서 지금 극혐함 하지만 인정은 함
인정 문제를 떠나서 좀더 양지로 나와서 서로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게 더 좋다고는 봄
하지만 PC주의로 잘 못 들어와서 성소수자라고 혜택을 본다던가 하는 상황은 없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