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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철의길

아버지 희귀병으로 1-2년 시한부 선고 받으셨단

소식을 받고 오늘 정치적 상황이랑 내가 처한 상황이 참 겹겹히 겹쳐서 힘드네. 

 

아들로서 도리를 너무 못했다는게 후회스럽다.

산불의 먹구름 칠흑같은 상황에 허탈함만

느껴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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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데이
    2025.03.26

    쓰신 글을 읽으며

     

    이 시간 힘들어 하며

    그럼에도 버티고 계시는 게

     

    무겁게 다가오네요

     

    별 위로가 안 되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시라고

    이럴 때 일수록 잘 드시라고

    마음 한 자락 전하고 싶습니다.

  • 해피데이
    철의길
    작성자
    2025.03.26
    @해피데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래도 삶의 굳은 살이 있어 버티고 있습니다. 어느 희망이라도 기대고 싶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