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전원은 우리나라에서 아이돌 활동 하지마라

https://time.com/7270186/njz-newjeans-exclusive-hybe-ador-legal-battle-complexcon-hongkong/

*오늘  올라온 뉴진스 멤버들의 타임즈 인터뷰 전문링크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에서 남은 계약기간 동안 

활동 하나도 못하고 아예 수납당해서 아이돌 활동

못하게 해야한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뉴진스 멤버들이 타임즈 인터뷰에서 주옥같은 명언(?)들을 하고 왔더라

영어전문은 읽기 빡세니까 번역버전으로 들고와서

내가 어떤 이유로 빡이 치는지 상세히 인터뷰 뜯어봄

팜하니<<< 얘는 그낭 뉴진스에서 탈퇴시키고

빨리 베트남이나 호주로  강제 귀국시켜라

 

아티스트 케어 못해서 아이돌들이 극단적 선택하고

데뷔하기 전 데뷔 후 빡세게 활동시켜서 K팝 아이돌들은 착취당하는 피해자다.

이렇게 이아기 하는데 이거는 우리나라 아이돌 산업 모르고 K팝 아이돌 까는 혐한애들이 주로 쓰는

레파토리임

 

그냥 하이브 저격도 아니라 우리나라 아이돌 산업 자치가 문제가 있다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멤버가 이런 말을 하는 게 얼탱이가 없다

 

거기에 케이팝에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데

기업들이 그들의 아티스트를 인간으로 안 보고

제품으로 본다고 착취당한다는 뉘앙스로 말하는데

 

그 지가 겁나 싫어하는 케이팝 시스템 속에서 방탄빨+  지원 잘하주는 소속사빨 받고  무려 각자 2년만에 50억 정산도 받았잖아

 

더 이상 제품으로 이용당하기 싫고 하이브 포함 우리나라 아이돌 기획사들이  다 답이 없다고 생각하면

50억이나 받았으니 호주에서 워라벨이나 챙겨라

게다가 하니님

아일릿 쪽 매니저가 아일릿 멤버들이 하니 맞이할 때

인사도 안까고 쌩가라고 하셔서 케어못받는 느낌을

못 받는다고 하셨잖아요.

아니 아일릿 멤버들 인사하는 거봐라

그랜절만 안했을 뿐 거의 새우등 터질정도로 뉴진스 멤버들한테 90도 인사함

 

 

 

 

 

 

그렇지만 자기들은 르세라핌 홍은채한테 인사를 하는건지 리듬을 타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인사성이..

 

물론 뉴진스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팬들이랑 교감하는 팬서비스용 음악 방송이니까 이게 억까로 여길 수도 있어

 

근데 왜 물증도 없이 90도로 인사박는 아일릿보고 케어 못받았다고 징징거리는거임?

그리고 하니 얘는 베트남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란 아이인데 예의는 누구보다 잘 따지는

꼰대 그 자체야

 

요즘은 아이돌이  선배님들 보고 아이돌 꿈 키웠다, 연습생 시기 선배님 무대 커버했고 봐서 영광이다 식으로  존경하는 마음에 90도 인사하면

 

선배들이 자기 꼰대처럼 비칠 수도 있어 당황하며 90도 인사를 넘어서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절까지

하는데  한국에서 오래 있지도 않은 외국인이 아일릿이랑 데뷔 몇년차이난다고 90도 인사 받고 나서도 인사 제대로 안하냐고 꼰대짓 함?

그리고 하니가 10월달에 직장 내 근로자도 아니고 뭘 괴롭힘 당한지도 모르겠지만 국정감사가서 직장내 괴롭힘 당했다고 말하는 거랑 뉴진스팬들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탄원서 냈다고 한 걸  노동부가 안 받아줬다고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한게 웃기다.

 

그냥 논란은 당시의 큰 산재사고나 진짜 직장내 괴롭힘 당한 찐피헤자 다 제끼고 괴롭힘의 물증도 전혀 없고 직장 내 근로자도 아닌 하니가 단지 인기가

있다는 이유 하나로만 국정감사 특혜 받은거지

 

그리고 다니엘도 답이 없는게 누구나 겪는 이런상황

그냥 케이팝 아이돌들도 뉴진스와 같은 상황을 겪게

될 수 있으니 다른 팬들도 기획사 편 들지 말고 뉴진스 멤버 편들어라는 뉘앙스로 말함

 

아이돌 관심 있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이돌이 큰 사고 치지 않는 이상 대개 아이돌팬들은 다 멤버를

좋아하지 소속사 편 들지 않고 소속사를 가장 싫어하지

 

그래서 아이돌과 소속사 간 분쟁이 있으면 어지간하면다들 아이돌 편들어요.

근데 아무리 뉴진스 편에 서려고 해도 계약해지 할만한 근거도 없고,  편들려고 해도 뉴진스팬이나

뉴진스 멤버 민희진이 아일릿 르세라핌 저격 등 타 그룹  타돌 머리채가 잡아끄는 운운하는 역겨운 모습 보여주고 있는데

 

왜  내가 좋아하는 그룹이  뉴진스 같은 유사한 상황이

올까봐 실드쳐줘야하는지 의문이다.

 

마치 정치인이 세대갈라치기 하면서 혐오스택 쌓아놓고 갑자기 표가 필요하니까 엥겨붙는 느낌이 들어서

혐오스러움

또 뉴진스 멤버들 측에서 타임즈에 이메일 보낼 때

뉴진스 멤버 쪽이 승소해도

"다른 엔터테이먼트 회사나 아티스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다"  고 하고

 

근거로는  "회사가 꼬우면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고 예술가들을 적절하게 보호하면 되는거지 계약 의무 안하고 보호 안해서 요구하는 거고 이 요구는 특별하거나 불합리한 게 아니다"  이렇게 들이대는데

 

계약 상 의무는 다 이행했지

불공정계약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푸시해줘서 2년만에 정산 각자 50억씩 받아갔잖아

그리고 회사가 아이돌들을 잘 케어하지 못했기에

계약해지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계약해지하고 빠져나갈 아이돌 많음ㅇㅇ

 

 

 

 

 

 

아일릿 멤버는 아일릿 팬들과 소통하는 곳에서 뉴진스 팬덤이 막 들어와서 막 악플 남기니까 침울한

표정으로 악플 읽고 지우잖아

아이돌을 악플에 방치시켰으니까 아일릿도 케어 못

받았으니 소속사 탈출해서 새로운 기획사랑 계약맺고

 

여자아이들은 재계약 직전에 콘서트 뺑뺑이 많이

돌렸으니 회사가 돈만 벌려고 아이돌 착취시킨다는

이유로 큐브에서 벗어나서 다른 회사 가자

 

에이핑크도 이전부터 1년 2컴백 하지도 않고

긴 공백기 보내는 경우가 많으니 소속사가 제대로

활동을 푸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속사 탈출하면

되지

 

있지도 소속사 사장님이 제대로 된 곡 안 준다는 이유로 케어신경안쓴다며 탈출하면 되는거임

 

고작 물증도 없고 심증밖에 없고 심증이 맞다고 해도 이 정도가 왜 계약해지? 라고 생각들 정도인데

그걸 가처분 기각하고 뉴진스 멤버들 독자행동 인정해주면 그 법원이 미친거지

 

그러면  어떤  케이팝 기획사 아이돌을 키우냐

아이돌을 키워도 성공하기 힘들고 떠도 투자금이 커서 원금회수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아이돌이 뉴진스 멤버들 처럼 계약기간 무시하고

루카쿠 마냥 ' 다른 사람이 날 신경쓰지 않아요. 난 이곳에서 행복하지 않아 떠나고 싶습니다' 며 태업하는

분위기가 되면 아무도 걸그룹 안 만든다.

 

민지야 아무리 봐도 특별하고 불합리한 요구가 맞고

니 주장 받아들이면 다른 기획사랑 아티스트한테

피해보는 게 무조건 맞다.

적당히 기싸움하자.

다니엘 말 중에 이렇게 혼란에 휘말리게 하는 것은

그룹의 의도가 아니라 일종의 시련을 통해 예술가로서

자신들에게 중요한 겅험이라고 여긴다

이것도 참 웃김

 

 

 

 

 

 

그냥 음정 자체가 낮고 음이 일정하고 박자도 일정한부르기 매우 쉬운  캐롤조차 앉아서 제대로 소화하는 멤버 하나도 없는데 무슨 아티스트 예술가임?

 

아무리 양보해도   아이돌이라면 자기 노래의 자기 파트는 소화할 실럭이 있어야지

그것도 못하면서 특별한 아티스트 대접받길 바람?

밑에 영상봐라 십여몇년전에는 라이브 못 부르면

에이핑크도 혼나는 시대고 소녀시대도 데뷔 초에

격한 안무 춰도 노래 못부르는다고 욕먹는 시대에서

선배 아이돌이 열심히 노럭해서 아이돌들 아티스트로 인식로 여기게끔 인식 바꿔줬지

동요 라이브도 못하는 게 어떻게 아티스트 호소를 해

 

거기에 지들이 케이팝 산업 혁명을 시킨다고 하는데

누가보면 뉴진스가  노래 저작권도 보호받지 못할 때 노래 저작권 보호에 힘쓴 서태지나 2009년쯤  불공정계약으로 인해 지금의 표준계약서 만드는 데 일조한

동방신기 인줄 착각하겠다.

 

얘들이 하는 짓은 그저 업계를 혼란시키는 거지

발전이랑 개선이랑 상관이 없다.

그렇게 대선배들이 고생끝에 개선해온  케이팝 아이돌 산업구조도 마음에 안 들면 그낭 외국에서 활동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