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랑 어도어 직원들이 우리 케어하지 않았으니 계약무효, NJZ로 독자적으로
활동할거다' 라고 했고 실제로 막 홍콩에서 자기들끼리 앨범들고 컴백한다니 마니 했음
그래서 하이브& 어도어는 계약관계 소멸할 정도로
뉴진스 멤버들한테 막대한 적 없으니 계약관계 유효하다. 우리 아이돌이니 독자행동 금지시켜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소송함
오늘 법원이 결국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 신뢰관계 깨져 전속계약까지 해지 주장을 했으나
근거를 뒷받침할 물증이 없으니 어도어의 가처분
인용 받아들임
그 결과 뉴진스 멤버들은 계약만료가 되는 2029년까지 어도어에서 활동을 해야함
근데 뉴진스 멤버들이 장기간 보여왔던 행동들을
생각하면 어도어는 뉴진스를 2029년까지 수납시켜도 할말없다.
뉴진스 멤버 맘들은 이 판결에 화가 나겠지만
어차피 저런 판결 안나는 게 이상한거고
차라리 저 판결이 일찍 나와서 위약금 안내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함
저 가처분 인용 늦게 되었으면 뉴진스 멤버들 NJZ로 독자적으로 활동한 명목으로 위약금 크리 맞고
어도어에 돌아와서 천문학적 위약금 갚기 위해서 뺑뺑이 돌아야함
법원이 뉴진스 멤버들 살려줬으니 팬들은 법원쪽 방향으로 3보1배하는게 맞다고 본다.
2029년 까지요?
그러면 아이돌 아니죠
아줌마 그룹이죠 ㅋㅋㅋ
붕어빵 찍기식 양산형 아이돌 만드는 방시혁 싫어하지만 솔직히 뉴진스가 법적분쟁 과정에서 이미지 소모를 너무 많이 했음
이 과정에서 많은 대중들이 피로감을 느꼈고 다른 신생 그룹들만 반사이익 봄
2020년대 초를 대표했다고 할 수 있는 그룹인데 안타까움
뉴진스 쪽 파이는 음악성향상 아이브 다음으로 나온 키키랑 에스파 동생그룹으로 나온 하츠투하프가 잡아먹을 거 같음
이미지 소모에 더불어서 법적분쟁한다고
공백기가 벌써 1년이 되어버렸고 어도어에 돌아가도 뉴진스 멤버들 태도 보니 활동에도 지장이
있을 듯함
요즘 돌판에서 연차가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공백기를 길게 가져가면 잘 되는 그룹 없고
거기에 이미지 타격도 커서 뉴진스 노래가
이전처럼 청량하게 좋게 나올지라도
행보랑 뉴진스 노래결이 상반되니 대중들에게
소비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서 어도어가
정신차린 멤버들 심폐소생술해도 이전만큼
인기는 누리기 힘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