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지휘와 싸움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로 가는 길에 피난 행렬도 보고, 정신없는 전쟁터에서 토하고 실려가는 사람들도 직접 봤던거 증언하니 실감나네.
누가 폴란드 호텔로 튀었다고 했지? 또 누가 저거보고 허공에 총쏘고 주작했을거라고 씨부렸지?
그리고 이근하고 같이 작전했던 외국인 용병 아재들도 하나둘씩 전사하거나 다쳐서 빠졌다는 소식(아직도 잊을만하면 현재진행형)이 들리는데 전쟁터란게 나랑 가까운 사람도 언제든 사라질 수있는 곳이구나 생각이 들어서 슬픔.
한때 기레기들이 사실확인 안하고 이근이 입국금지국가에 놀러다닌것처럼 기사 썼었는데 아직도 정정보도 했단 얘기 없음. 그런거 기대하지도 않고, 오히려 메이저 언론 출신 모 기자는 기자상까지 받은거 보니 개같음.
그 연예인들 나락보내는 3류소설 쓰던 김용호 때부터 기레기들이 이근한테 고소당했던 앙심도 있을테고, 사렉 지지하는 애들이 여론조성하고 기자들 압박 가한 탓도 있을듯. 그래서 군소신문사들까지 이근 죽일놈으로 몰고 그러지. 청붕이들도 2-3년전엔가 찌라시들에 적잖게 흔들렸던 모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