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 교육업 종사자 (사범대학 졸업 및 정교사자격, 사교육 개인사업) 추노꾼 이대길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을 다 말씀드리고 싶지만
바쁜 현대인들인 모두를 위해, 본론만 딱 말하고 하직하겠습니다.
1. 초등학생까지는 뛰어 놀게 두세요. 어린시절의 욕구 불만은 나중에 학습장애로 찾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아이의 여러가지 재능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2. 내 아이가 갈 학원을 고를 때는, '학부모를 관리하는 학원'을 피하세요.
나에게 학원에서 잘해주고 연락해주는 만큼, 아이들에게 신경을 덜 쓴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학원은, 전문성이 부족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 내 아이를 가르칠 사교육 선생님을 고를 때는, '각 과목의 전공자'인지 확인하세요.
최고의 방법은 각 과목 전공의 교육학(예를 들어,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등)을 전공하신 분을 선택하는 겁니다.
4. 중-고등학교 내신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당분간은 정시가 대세이므로, 그리고 내신으로는 어차피 좋은 대학을 가기가 어려우므로, 수능공부의 기초를 고 1때부터 할 수있도록 도와주세요.
5. 최근까지의 경험으로 보아, 부모님이 과욕을 부리시면, 아이들의 의욕은 사라집니다.
그 반대로, 부모님이 적절하게 풀어주시면, 할 아이들은 알아서도 합니다.
6. 내 아이가 공부와는 거리가 멀다 생각되신다면, 억지로 공부를 시키기 보다는, 특기를 하나라도 길러주세요.
흔히 말하는 학교 과목 공부는 열심히 안해도, 다른 방면에는 열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쓰고싶지만, 이만 물러가겠사옵니다. 총총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무자식상팔자
무자식상팔자
교육문제만큼 피곤한게 없을듯....
역시 결혼안하고 무자식이 답인가...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