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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의 삶

오주한

 

정확히 말하면 스파르탄의 삶

 

몇가지 짚자면

 

스파르타 시민계급은 저리 헐벗고 다니진 않았습니다. 청동갑옷 제대로 입고 다님

 

그리고 스파르탄의 힘은 어디까지나 집단. 지금도 모든 군대가 그렇지만

 

스파르타는 주변국들 털어먹고 학살하던.. 마치 동아시아 상(은)나라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태어나서부터 우성인자만 남아 하는 게 싸움질이다보니 농사 상업 뭐 하나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후에 주변 식민지들이 아테네 등 동맹에 의해 떨어져나가니 굶어죽다가 소리소문없이 멸망

 

많은 교훈 주지만

 

싸움질 하나는 당대 지중해 그리스문명권에서 따라올 자는 없었다 합니다

 

우리 군대도 저리 좀 강군이 되길

 

지금은

 

뭐라 표현을 못 하겠습니다

 

북한군 쳐들어오면, 다는 아니겠지만, 상당수는 군 인권센터와 함께 상담할 듯

 

아마도

 

ps 물론 병영부조리는 사라져야 합니다 절대

 

ps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는 현군이었습니다. 악인이 아닌. 스파르타는 신탁에 의지하다가 두 명의 왕 중 하나만 300명만 끌고 나간 것이었고요

 

ps 근데 영상 사운드가 왜 이리 상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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