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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소를 나설 때는 기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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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청꿈모험가

집 오니까 허무하네요 

되짚어보니까 많이 인내하고 양보해야 했었고

슬슬 일탈할 타이밍에 군대 가서 이미지 다 조졌네요

거기다 별 거 아닌 몇몇 놈들 선임이라고 가오 부리는데 인중에 꿀밤 마려웠습니다

그래도 제 위에 맞맞선임 맞선임 제 아래로 후임들을 잘 만난 게 위안이 됐었죠 

나름 마음의 평화도 되찾았었고

근데 이번 11월이 시간이 제일 안 가더군요

병력관리가 안되고 나가는 사람 늘어나니까 열외를 못했죠

가만히 쉬게 두지 않으니 짜증났습니다

그리고 투스타 높으신 분들 부대에 관심 가질거면 확실히 하십쇼

오면 온다고 확실히 알려주던가.

다른 대대는 가고 부대는 오지도 않고 생고생만 시컀죠

간부용사들이 당신들 눈치 봐서 당신들이 오든 안오든 잘 보이려고 고생하는 데 그거 힘든거 모르십니까?

군필정치인들 많이 나와서 군대가 바뀌면 좋겠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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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기

    ㄹㅇ 전역하는 날 기분 진짜 이상함

    오랫동안 기다려온 날인데 막상 전역하면 기분이 막 좋지는 않음

    군생활로 겪었던 일들을 회상하게 되고 여러가지 감정이 섞임

  • 패기
    독사
    작성자
    2023.11.30
    @패기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전 그냥 이제 잊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