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 진단기준에 의거하여
조현병, 단기 정신증적 장애, 조현정동장애, 조연양상장애, 망상장애가 있으며
조현병에 진단되려면
증상 중 2개 이상이 1개월 이상 상당기간 동안 지속되어야 하고, 증상 중 하나는 반드시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예 : 지리멸렬) 중 하나여야 함(DSM-5기준).
망상장애, 단기 정신증적 장애보다 더 심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조현병에 진단되면 이미 사회적 활동은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기능이 뚝 떨어져버림.
주로 10대~30대 중반 사이에 출몰하고, 20% 정도는 치료를 받으면 거의 다 낫거나, 경과가 양호한 사람도 있다고 함(근데 사실상 완전치료는 굉장히 힘듬).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도파민 활성이 감소되면서 정신병적 증상이 내려가면서 나아지고, 아동기에는 망상과 환각이 성인기보다 덜 정교하고, 환시가 더 흔하다고 함(이래서 옛날에 신병 났다고 애들 무당집에 처넣고 유기해버리는 경우가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암튼 괜찮은 정보라 가져옴
아하
오랜만에 정보글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