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의 일인데요~제가 외국어 개인교습했을때 선생님이 여대생이었는데
남자친구가 있더라고요~수업하다가
통화를 하셨습니다~그당시때도 개인적으로
진실한 사랑글을 쓰고 있었거든요~그 여선생님한테도 얘기는 했었습니다~
진실한 사랑을 쓰고 있다는거 여선생님이
저한테 하소연하더라고요~자기 남친은
자기를 진실로 사랑하지 않는 것같다고
그래서 얘기해보라고 했어요~
자기를 진실하게 사랑해주면 안되냐고
그랬더니~그냥 대충대충 사랑하면
되지~않냐고~~그랬데요 ㅜ ㅜ
여선생님이 실망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얘기했어요~
그런 남자친구와는 헤어지는게 나을거
같다고 그랬더니 바로 전화해서 우리
헤어지자라고 말을 하고 그후로는 좀 더 좋은남자친구를 사귀데요~~잘된일이죠^^
그.. 좋은일이긴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억울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