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호선 남영 - 지하 서울역, 지하 청량리 - 회기역에서 1호선 열차가 에어컨, 전등이 꺼지는 이유는
전력 공급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종로선(서울역 - 청량리 구간)은 직류를 이용하는 방식인데 나머지
역들은 교류로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력을 공급을 변경을 하기 위해 에어컨과 불이 꺼집니다.
2. 1호선열차는 대부분 종점역까지 안가고 동두천행, 양주행, 의정부행, 광운대행, 청량리행, 동묘앞행, 용산행, 구로행, 병점행, 서동탄행, 천안행
등등까지만 운행하는 이유는 열차가 노후화 되어서 장기간 운행이 불안정하거나 신창부터 소요산까지 너무 멀어서 신창에서 오는 열차는 광운대, 청량리행, 인천에서 오는 열차는 소요산, 동두천, 양주, 의정부행로 나누어서 운행하고, 의정부역부터 소요산역까지는 역의 수요가 잘 안나와서 열차를 끝까지 안보내는것입니다.
3. 3호선도 열차가 대화역까지 안가고 구파발역까지 가는 이유도 역의 수요가 적절하지 않고, 구파발을 기준으로 대화방면은 코레일이 운영하고
오금 방면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해서 따로 운행하는것도 있습니다.
4. 4호선도 사당행, 오이도행 등으로 나누는데 4호선도 남태령부터 당고개까지는 서울교통공사, 선바위부터 오이도가지 코레일 구간인데
남태령 선바위 구간은 1.에서 말한것 처럼 전력공급 변경으로 인해 직교류 열차가 필요한데 서울교통공사에서 운행하는 열차는 직류에서만 운행이 가능한 열차여서 어쩔수 없이 사당까지만 운행하는 것입니다.
- 철도/지하철 게시판이 생기면 올리고 싶은데 아직 안 만들어져서 일단 여기에 올립니다....
전문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