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국밥 / 앵무새
길가에 내몰린 돼지가
쥐어짜낸 뼛국물을 들고 웃고 있는,
구릿한 그 속을 열어보면
뜻이 같은 탁상의 잔치
돼지국밥, 순대, 수육, ..
제 것이 아닌 구린내가
제 것인 마냥 돼지는
그것이 견디기 힘들어
그래도 벌어먹고 살아야 하기에
내일도 탁상에 오른다
길가에 내몰린 돼지가
쥐어짜낸 뼛국물을 들고 웃고 있는,
구릿한 그 속을 열어보면
뜻이 같은 탁상의 잔치
돼지국밥, 순대, 수육, ..
제 것이 아닌 구린내가
제 것인 마냥 돼지는
그것이 견디기 힘들어
그래도 벌어먹고 살아야 하기에
내일도 탁상에 오른다
ㄹㅇ 맨날 읽어보면 반정도만 이해하게됨
ㅇㅇ?
ㄹㅇ 맨날 읽어보면 반정도만 이해하게됨
이해 해보려 했다는것에 감동 후후..
뭔가 이해할듯 하면서도 힘듬
국밥? 못 참죠
먼가 랩 가사 같은 ㅋㅋㅋㅋ
돈생이란 고달프네
그런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