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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풍물시장 홍보자료에 'BTS 뷔 사진' 넣었다 뒤늦게 회수

뉴데일리

강원도 춘천시가 방탄소년단(BTS) 측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뷔(김태형)'의 사진이 포함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가 소속사의 항의를 받고 뒤늦게 수정된 자료를 재배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달 7일 페이스북에 뷔가 춘천 풍물시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바로 옆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포즈를 취한 자신의 사진을 합성해 넣었다.

그러면서 "여러모로 대조가 되네요. 장소 빼놓고는. 송구스럽습니다"라는 문구를 올렸다.

이로부터 나흘 뒤 춘천시는 "육동한 시장과 뷔의 사진이 담긴 유쾌한 글이 1700명 이상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뷔의 방문을 계기로 풍물시장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이와 관련,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최근 '춘천시가 육동한 춘천시장이 자신의 SNS에 뷔의 사진과 함께 게시한 글을 바탕으로 보도자료를 냈다. 기사에서 뷔 사진이 내려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춘천시 측에 요청했다.

소속사의 승인을 받지 않은 아티스트의 초상을 사용한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게 빅히트 뮤직의 입장.

이에 춘천시는 각 언론사에 자료를 재배포하고 이전에 배포된 뷔의 사진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2/20250402004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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