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도 아니고 8년차에 시급 9160원이라면...음....
작업대는 높고, 철판은 무겁고, 용접불꽃은 뜨겁습니다. 조선소는 힘들고 위험한 일들이 많습니다.
이 일들 대부분은 하청 노동자들이 합니다. 하지만 임금은 최저시급 수준입니다. 십 년을 일해도 제자립니다.
버티다 못한 하청 노동자들은 하나 둘, 조선소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조선 업계 불황이 길었던 것도 사실이고, 이번 파업이 어떻게 마무리될진 아직 알 수 없지만 하청 노동자의 임금을 줄여 비용 절감을 하는 이 구조에 변화가 없다면 '조선강국 대한민국'이란 표현, 계속 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K노동
용접공단가 맞나요? 취부나 사상공 단가 아닌가요? 2021년 최저시급인데
게다가 정식 급여명세도 아닌데
약간 이해가 안 되는게
조선소는 특근 야근 하면
시급만 주나?
노가다도 안 그러는디?
진짜임?
절대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