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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갑자기 생각나니 빡치네

흑화한이수현
청각장애니

인공와우를 하고 있는데

이게 비싼건 알고 충분히 이해함

근데 옛날부터

짜증나고 계속 생각이 드는게

내가 자식인지 인공와우가 자식인지 모르겠음

예전에 ㅈㄴ 쳐 맞고 있을때

나는 당연히 피 흘리고 여기저기 멍, 상처 났을땐

눈 깜짝 안하고 ㅈㄴ 때리기만 하더니

지 때문에 인공와우 떨어졌는데

그거 하나로 나한테 이게 얼마짜린데 

ㅇㅈㄹ하면서 날 떠 때리는거임

그냥 지가 안 때렸으면 됬는걸

또 저번에는 부엌에서

지가 나 싸나구? 때리다가 

와우가 싱크대로 들어갔는데

그래..물 들어가면 안되니 알겠어..

근데 ㅅㅂ 싱크대 물기 하나 없었고

들어갔다고 난 ㅈㄴ 쳐맞음

근데 더 역겨웠는게

지가 ㅈㄴ 때려서 멍, 상처, 피 났을때는

걱정 미안 1도 없이 계속 때리는데

와우 하나 떨어지고 날아갔다고 ㅈㄴ걱정하면서 

나한테 더 ㅈㄹ하는거 보고

진짜 내가 자식이 맞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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