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 한 고교에서 급식으로 나온 김치에 훼손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 학교 측은 해당 김치를 전량 폐기하고 급식 업체와의 계약을 파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즉각 경위 조사에 나섰다.
30일 서울 강서구 A고교에서 점심 급식으로 나온 열무 김치에 죽은 개구리가 발견됐다. 일부가 잘려나간 개구리 사체는 개구리의 눈과 입 모양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이 학교 학생은 “김치에서 죽은 개구리 절반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급식을 버렸다”고 말했다.
http://naver.me/FRrb2ZEv
어우
개구리가 어떻게 들어간거지
개구리가 어떻게 들어간거지
ㄹㅇ
어우
우욱..학생들 트라우마 생길듯
;;; 어릴 때 급식에서 잠자리 나오는 꿈은 꿔 봤는데 꿈인데도 트라우마가
너무하네
친환경 인증해야져
ㄷㄷ
아이들이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