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처럼 코로나로 인한 직격탄이 크긴 하지만
음주파동사건 등 각종 논란이 끊이질 않아서 팬들도 실망하고 지친거 같고 최근들어 국제대회에서도 성적이 잘 안나오는 것도 큰 거 같음
또 사람들에게 친숙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세대의 선수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는데 새롭게 팬을 끌어뜰이는 스타들도 잘 안 나오긴 함
무엇보다 OTT가 퍼진이후 재밌는 볼 거리가 널려있는데 거의 3시간 즈음하는 야구를 매일 챙겨봐야하나는 인식이 강해져서 야구를 포함한 플레이타임이 긴 기존 스포츠의 인기들이 이전만하지 못한 거 같음
그래서 내가 생각한 해결방안으로는 새로운 스타들이 잘 나오고 선수들이 팬서비스를 신경 좀 쓰고(특히 기아의 김민식)
항상 경기도 프로정신 가지고 열심히 해야함
특히 한화 선수들은 철밥통이라 타팀선수들에 비해서 대충 야구한다는 말도 많은데 프로정신 가지고 열심히 좀 하자
또 구단도 약물 음주폭행 등 논란 있는 선수들을 킹구로 보답한다고 팬들 실망시키는 짓 그만했으면 좋겠음
이걸로 인해서 정떨어지는 팬들도 많음
마지막으로 OTT 중 하나인 왓챠랑 연계해 클럽하우스를 찍어 화제성이 높은 한화처럼
요즘 대세인 OTT와 잘 연계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야구장에 향하겠끔 하는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봄
그래야지 한국 야구 인기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을듯
특히 키움이 강정호 데려온게 컸다고 생각함
강정호 뛰는 거 보면 나도 크보 안 보게 될듯
난 3년 전부터 기사만 봄
경기 하이라이트 보는것마저 귀찮던데
1982년도인가 프로야구 처음 봤을때 신기하고 너무 재미 있었음 요즘 어찌 돌아가는지 모름
야구 볼 줄 모름. 야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