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버지의 아이를 낳고 살림할 희생종 하실 13~20세 사이 여성분 구합니다.”
8일 한 여자고등학교 앞에 걸린 현수막 문구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노예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당초 한 트위터 이용자가 공개해 커뮤니티로 퍼졌고, 현재 원글은 삭제됐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여성의 날을 맞은 이날 한 트럭이 여자고등학교 앞에 멈췄다. 이후 어떤 남성이 트럭에 이같은 현수막을 달았다.
현수막에는 “세상과 뜻이 달라 도저히 공부가 하기 싫은 학생은 이 차량으로 와라”라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
미친놈이네
히토미 할배
세상은 넓고 이상한 인간은 많다.
미친놈이네
히토미 할배
와..개새끼네
세상은 넓고 이상한 인간은 많다.
개씹미친새끼 저런새끼는 물리적거세가 답
헐
미친놈
헐 제정신?
치매
누가 예전에 성공한 적이 있나?
미쳐써
진심 병원 쳐넣어야될듯
ㄷㄷㄷㄷ
와 미쳤네 13세를
저거 돌 빠랐나?
내 이런 말 잘 안 한다만
그냥 조용히 황천길 가시는게
정신이 나갔ㄱ구만..
미친 놈이네 ㄹㅇ